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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8(3); 2022 > Article
간호대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에 관한 문헌 분석*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trends related to nursing students’ experiences of violence and to propose a method to build a practice environment safe from violence in nursing students’ practicums.

Methods:

Using three databases, data on the experiences of violence in nursing student practice recorded in domestic studies from 2011 to 2022 were collected and analyzed.

Results:

In this study, 23 studies were analyzed, of which 19 were quantitative, four were qualitative study. In a survey conducted on the experiences of violence among nursing students during practice, verbal and physical violence, sexual harassment, and physical threats were found, and the perpetrators of the violence were patients, guardians, nurses, doctors, and hospital staffs. It was also found that the experiences of violence in nursing students’ practice were negatively related to occupational identity, depression, burnout, and stress.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to reduce depression and increase self-esteem in order to better establish a student’s career identity and to prepare a plan to build safe practices for nursing students.

서 론

연구의 필요성

보건의료 분야에서 폭행, 강제 추행 등 병원 폭력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1]. 여러 연구들에서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높은 정도의 폭력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2-4], 이는 실습 학생이 다른 의료인에 비해 경험과 기술 및 전문성이 부족하고,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실습 환경에 계속 노출되기 때문이고, 이러한 이유로 환자와 보호자, 간호사, 의사 및 병원직원으로부터 폭력을 당하게 된다고 하였다[3].
간호사는 환자를 24시간 돌보면서, 신체적, 심리적인 폭력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으며, 병원에서의 간호사에 대한 폭력은 큰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5]. 간호사의 폭력 경험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근무지에서의 폭력 경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간호사의 폭력 경험 후의 대처로 소극적인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폭력 경험으로 인해 간호사는 스트레스, 직무 불만족 등의 문제를 느끼고 이로 인해 이직까지도 하고 있다[6-8].
간호교육은 간호대학생이 지식과 술기를 획득하여 졸업 후 간호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데 목적이 있으며, 간호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실습은 필수적이다[9].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은 간호대학생이 간호술기의 숙련성을 확인하고 대상자나 보건의료 인력과 의사소통하며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그러나 임상실습을 하며 실습지에서 폭력을 경험하는 것이 문제로 보고된다[3,4].
Park과 Kim의 연구[10]에서 간호학생은 임상실습 시 환자, 보호자, 간호사 및 병원직원으로부터 비하 발언, 반말, 명령 투의 발언, 욕설 등을 경험하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위축을 경험한다고 보고하였다. Jung 연구[11]와 Lee 등 연구[12]에서는 간호학생이 실습 중 언어적 폭력, 신체적 위협,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 등을 경험하였고, 환자, 보호자, 간호사, 병원 직원으로부터 폭력이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특히 언어적 폭력은 실습생 중 80% 이상의 높은 정도를 보고하고 있다.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중 폭력은 다양한 병동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는 간호학생의 소진을 높이고, 실습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13,14]. 폭력을 당한 후에 간호학생은 이를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 참으면서 임상 실습을 계속하였다고 한 연구[15,16]도 있고, 폭력 경험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등의 소극적인 정서 중심 대처를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학교에 보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8,17,18]. 또한, 폭력에 노출된 학생은 두려움, 자신감 저하, 분노, 적대감 등 심리적 문제와 외상으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를 호소한다고 보고하고 있다[10,18]. 간호학생이 폭력을 경험하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전문직업관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갖는 등 미래의 간호사로서의 역할과 업무수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실습 중에 위협적인 폭력에 대한 대처와 관리가 필요하다[10,12,16,19-21]. 그러나 실습 중 경험하는 위험과 폭력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대처를 하도록 학교 당국과 학과의 노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실습에서의 폭력에 대한 연구들을 통합하여 고찰한 연구가 전무하고, 실습 학생을 대상으로 폭력 연구에 사용한 도구가 원래 같은 도구라도 연구자가 각자 다르게 내용과 문항을 수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학생 실습에서의 폭력 경험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인 특성 조사에서도 연구 결과들이 달라서 일관적이지 않고, 실습 학생의 폭력 경험에 대한 결과도 다양한 변수를 사용하고 있어 이에 종합적인 정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실습지에서 폭력 경험의 경향을 파악하고, 실습지에서의 안전한 환경구축 방안에 기초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과 관련한 연구들을 분석하여 간호학생의 폭력 경험을 파악하고, 간호학생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실습환경 구축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국내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 관련 연구들의 저자, 연도, 출처, 연구대상자 지역, 조사 대상 학교, 학년, 조사 인원을 파악한다.
∙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 관련 연구들에서 이용된 폭력 측정 도구와 하부영역, 폭력의 정도를 확인한다.
∙ 간호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폭력 경험 정도의 차이를 확인한다.
∙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과 관련 연구 변수들과의 관계를 확인한다.
∙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의 내용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이 연구는 Arksey와 O’Malley [22]의 주제범위 문헌 분석(scoping review method)의 이론적 틀에 따라 수행되었다. 먼저 연구 질문을 식별하고, 관련 연구를 검색하였다. 이때 포함할 연구를 선택하고, 데이터를 차트로 작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정리한 내용을 대조하고 결과를 요약하고 보고하였다.

연구 질문 식별 단계

연구 문제는 ‘국내 간호학술지와 학위논문에 게재된 간호학생의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 연구에서 폭력의 정도, 종류, 가해자, 폭력반응은 어떠한가, 그리고 간호학생의 실습지에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실습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였다.

관련 연구 검색 단계

본 연구는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 연구 중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에서 수행되었으며 접근 가능하고 전문이 있는 한국어 또는 영어로 국내 저널에 게재된 연구와 학위논문이 포함되었다. 문헌 조사는 2022년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본 문헌 분석 연구를 위하여 조사한 데이터베이스는 국회도서관 자료실,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를 이용하였다. 주요어는 ‘간호학생’, ‘실습’, ‘폭력’, ‘간호대학생’으로 검색하였으며, 이를 ‘AND’와 ‘OR’로 조합하여 폭넓게 검색, 검토하여 관련 문헌들만 분석에 포함하였다.
논문 선정기준은 양적연구의 경우 1) 국내 연구, 2) 조사대상자가 간호학생인 연구,3) 폭력 도구의 출처가 서술된 연구, 4) 폭력 도구의 문항 수와 신뢰도가 서술된 연구, 5) 폭력의 평균 점수가 나와 있는 경우로 한다. 질적 연구의 경우는 간호학생의 실습 중 폭력 경험을 다룬 연구를 대상으로 한다. 제외기준은 도구개발 연구로, 그 이유는 도구개발 연구의 최종 결과가 폭력을 측정하는 도구의 내용이므로 선정기준에서 제외하였다.

포함할 연구 선택 단계

먼저 3개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연구 60편이 추출되었다. 국회도서관에서는 학위논문 3편과 국내학술지 19편,RISS에서는 학위논문 4편과 국내학술지 27편,KISS에서는 4편의 학술지 총 60편이었다. 다음 단계로 중복 연구 18편을 제외시켜 42편이 남게 되었다. 다음 단계로 제목과 초록이 간호학생 실습지 폭력과 관련이 없는 19편을 제외시켜 23편의 논문이 정리되었다. 본 연구자가 연구의 초록과 본문을 보면서 검토한 결과 최종 23편을 문헌 분석 연구에 모두 포함하였다(Figure 1).
Figure 1
Flow chart of study selection
jkasne-28-3-268-g001.jpg

데이터 정리, 자료 추출 및 분석

본 연구자들은 선정된 23편의 문헌을 읽고 자료추출 양식에 따라 내용을 정리하였다. 자료추출 양식에는 저자, 게재 년도, 연구방법론, 연구 목적, 연구 참여 대상자, 연구지역, 연구 학년, 조사 도구 출처, 조사 도구 구성, 문항 수, 신뢰도, 폭력 경험 정도, 폭력 장소, 폭력 가해자, 폭력과 관련된 개인 특성, 폭력과 관련 변수 등을 포함하였다.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을 구하였다.

연구 결과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일반적 특성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출처는 학술지 19편(82.6%), 학위논문 4편(17.4%)이었다.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발행 연도는 총 23편의 연구 중,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5편(21.7%),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18편(73.3%)이었고, 연구 유형은 양적 연구는 19편(82.6%), 질적 연구는 4편(17.4%)이었다. 또한,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은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고려하여 조사 지역과 대학을 1개 이상에서 하였는데 2개 이상 4개 지역을 조사한 연구는 총 23편 중 16편(69.6%), 2개 이상 8개 대학을 조사한 연구는 18편(78.2%)이었다.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elected Studies (N=23)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Publication type Journal article 19 82.6
Master’s thesis 1 4.3
Dissertation 3 13.1
Publication year 2011-2016 5 21.7
2017-2022 18 78.3
Study type Quantitative 19 82.6
Qualitative 4 17.4
Number of participating regions 1 7 30.4
2 4 17.4
3 6 26.1
4 6 26.1
Number of participating schools 1 5 21.7
2 2 8.7
3 9 39.1
4 6 26.1
8 1 4.3
Participants’ academic status Junior 1 4.3
Senior 8 34.8
Junior & Senior 13 56.5
Graduate (new nurse) 1 4.3
Sample size <100 5 21.8
100≤~<200 7 30.4
200≤~<300 7 30.4
300≤~<400 2 8.7
400≤~<500 - -
≥500 2 8.7
Gender* Male <20 6 33.3
20≤~<40 8 44.5
40≤~<60 - -
≥60 4 22.2
Female <100 2 11.1
100≤~<200 8 44.5
200≤~<300 5 27.8
300≤~<400 1 5.5
400≤~<500 2 11.1

* Quantitative survey research (n=18)

한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에서 연구 대상자의 학년은 임상실습을 경험한 3학년 혹은 4학년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3, 4학년을 모두 대상으로 한 연구가 13편으로(56,5%) 가장 많았으며, 졸업한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1편(4.3%)이었다. 또한, 조사 대상 학생 수는 100명 이상 300명 미만인 경우가 14편(60.8%), 300명 이상 400명 미만인 경우와 500명 이상인 경우는 각각 2편씩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총 18편의 양적 조사연구 중에서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적어서 20명 미만이 6편(33.3%), 20명 이상 40명 미만인 경우는 8편(44.5%)이었으며, 여학생은 100명 이상 200명 미만이 8편(44.5%), 200명 이상 300명 미만은 5편(27.8%), 300명 이상 400명 미만은 1편(5.5%), 400명 이상 500명 미만은 2편(11.1%) 등 이었다.

폭력 측정도구와 폭력의 정도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에서 사용한 폭력 도구와 폭력 경험 정도는 Table 2와 같다.
Table 2
Violence Instruments and Violence Experiences in the Selected Studies
ID number of reviewed article First author (Year) Reference number Instrument Subscales (number of item) Violence (Mean±SD) Violence victims (%) Type of scale Reliability

Likert Yes/No Cronbach’s α
1 Kim SH (2011) 35 Verbal abuse Verbal abuse (9) 0.77±1.24 7 .87
Verbal abuse Emotional response (19) 1.69±1.39 5 .95
Coping with verbal abuse (17) .77
2 Park JE (2013) 3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violence (5) 85.2
Physical threats (6) 74.8 5 .88
Physical violence (5) 21.7
Sexual violence (8) 41.0 5 .71
Response of violence Psychological response (19)
Physical response (14) 5 .94
Social response (7)
Coping method of violence Coping method of violence (14)
3 Jung HJ (2013) 37 Verbal abuse Verbal abuse (11) 99.5 4 .79
Emotional reaction of verbal abuse Emotional reaction of verbal abuse (19) 5 .93
Coping method of verbal abuse Coping method of verbal abuse (20)
4 Oh JH (2015) 18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abuse (4) 97.4
Physical threats (5) 76.2 5 .90
Physical violence (7) 23.8
Coping method of violence Coping method of violence (14) 4 .76
5 Lim YS (2016) 31 Verbal abuse Verbal abuse (11) 44.5 5 .82
6 Wo JA (2017) 4 Verbal abuse Verbal abuse (13) 96.8 5 .91-.93
Sexual harassment Sexual harassment (11) 39.8 5 .88-.96
Physical threats Physical threats (6) 65.2 5 .77-.90
Emotional response of violence Emotional response of violence (11) 5 .95-.97
Coping method of violence Emotional response of violence (18) 5 .81-.92
7 Park SN (2017) 34 Violence Verbal abuse (4) 2.47±0.72 99.5 5 .87
Physical threats (5) 1.78±0.63
Physical violence (7) 1.11±0.23
Sexual violence (8) 1.18±0.31
Emotional response of violence Emotional response of violence (13) 2.37±0.91 5 .93
8 Lee SH (2017) 30 Verbal abuse Verbal abuse (11) 1.63±0.47 37.9 4 .88
Sexual violence Sexual violence (8) 1.09±0.27 5 .90
9 Woo JJ (2018) 33 Violence Physical threats (6) 5 .82
Physical violence (7) .86
Sexual harassment (11) .90
Verbal abuse (13) .91
10 Cho JY (2018) 32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violence (5) 1.42±0.56 94.8 5 .76
Physical threats (6) 1.13±0.27 68.8
Physical violence (5) 1.02±0.08 18.6
Sexual violence (8) 1.04±0.15 41.1
11 Jeon HO (2018) 16 Verbal abuse Verbal abuse (13) 41.9 5
Emotional reaction of verbal abuse Emotional reaction of verbal abuse (19) 5 .96
12 Lee YE (2018) 19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violence (4) 1.53±0.45 94.8 5
Physical threats (7) 1.13±0.18 72.8 .87
Physical violence (5) 1.01±0.05 19.4
Sexual violence Sexual violence (8) 1.04±0.08 47.1 5 .71
13 Lee JY (2018) 29 Violence in hospital Sexual harassment (1) 1.51±1.02 5
Threats of violence (1) 1.73±0.84
Physical violence (1) 1.36±0.73
Bullying (1) 1.61±0.83
Verbal abuse (1) 2.38±1.02
Nurse’s rudeness Exclusion (5) 2.42±0.75 5 .92
Contempt (5)
Refusal (3)
14 Kim YS (2020) 36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abuse (4) 3.71±0.69 .86-.90
Physical threat (4) 3.28±0.84
Physical violence (4) 3.45±0.93
15 Kim AL (2021) 14 Verbal abuse Verbal abuse (11) 1.88±0.44 4 .88
16 Yang SE (2021) 13 Verbal abuse Verbal abuse (11) 1.77±0.34 4 .70
Emotional reaction of verbal abuse Emotional reaction of verbal abuse (19) 2.54±0.72 5 .91
17 Lee MR (2021) 12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abuse (5) 98.3 .96*
Physical threats (6) 77.7
Physical violence (5) 21.1
Sexual violence (8) 47.3
Coping method of violence Coping method of violence (14)
18 Jung KI (2022) 11 Experience of violence Verbal violence (5) 4.11±4.12 73.3 .87-.98
Physical threats (6) 2.22±3.51 48.7
Physical violence (5) 1.22±3.67 25.8 5
Sexual violence (8) 1.37±4.80 14.2
Response of violence Psychological response (19) 1.54±0.84 5 .99
Physical response (14)
Social response (7)

* Kuder-Richardson 20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의 유형에는 언어적 폭력, 신체적 위협,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 등이 있다. 각 폭력의 의미는 언어적 폭력의 경우, 욕설이나 고함, 협박, 신체적 위협은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려는 자세를 취하는 등의 행동, 신체적 폭력은 때리거나 발로 차는 것 또는 밀치거나 멱살을 잡는 등의 행동, 성적 폭력은 성적인 농담이나 음담패설 또는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유발하는 언어나 행동을 의미한다[3,12].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에서 사용한 폭력 도구들은 폭력을 다룬 초기 연구들에서 사용된 도구들을 사용하였다. 즉, 폭력은 Park [3]과 Yun [23], June과 Choi [25], Manderino와 Berkey [26] 등의 도구, 언어적 폭력은 Yun [23]과 Nam [24]의 도구, 대처 도구는 Park [3]의 도구, 무례함은 Cho와 Oh [27]의 도구, 폭력 반응은 Lanza [28]의 도구, 성희롱은 Lee [19]의 도구, 신체적 위협은 Yun [23]의 도구 등이다.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에서 실습 학생들이 경험한 폭력 정도는 폭력 도구 하위 영역의 평균을 분석하였는데, 언어적 폭력의 평균은 신체적 위협, 신체적 폭력 및 성적 폭력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폭력 도구의 하위 영역들 중 신체적 폭력의 평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11,19,29].
실습 현장에서 폭력을 경험한 실습 학생들의 인원 수(%)를 분석한 결과, 연구 대상자 중 폭력 도구의 언어적 폭력을 경험한 학생 수는 폭력 도구의 다른 하위영역인 신체적 위협,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보다 많았는데 연구 대상자의 73.3%-98.3%가 실습 현장에서 언어적 폭력을 경험하였고[3,4,11,12,18,19], 학생들이 가장 적게 경험한 영역은 신체적 폭력이었다[3,12,18,19]. 그 외 폭력 도구가 언어적 폭력으로만 하위 영역으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실습 학생들의 37.9%-99.5%가 언어적 폭력을 경험하였다[16,30,37].
한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 중 일부 연구에서는 폭력과 관련하여 폭력 가해자와 가해자의 폭력 종류를 다루었는데 다음과 같았다. 실습학생에 대한 폭력 가해자로는 환자가 제일 많았고 환자 가족, 간호사, 의사 및 기타 직원 등의 순이었다[11,12]. 또한, 가해자의 폭력 종류에 대해서 Jeon [16]은 언어적 폭력 가해자로 환자가 42.9%로 가장 많았고 간호사(37.7%), 보호자(15.5%), 의사(2.6%), 동료(1.3%)의 순이었다고 보고하였는데, Woo와 Seo [33]는 환자와 보호자로부터의 언어적 폭력 내용 중 ‘반말을 한 적이 있다’가 93.0%로 가장 많았고 간호사로부터의 언어적 폭력 내용도 환자와 비슷하여, 반말을 하는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그 외에도 Park [3]은 환자와 보호자의 실습 학생을 향한 폭력 종류는 언어적 폭력이 가장 많았고, 신체적 위협, 성적 폭력, 신체적 폭력 등의 순이었으며, 간호사에 의한 폭력은 언어적 폭력, 신체적 위협,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 등의 순이었고, 의사와 기타 병원 직원에 의해서도 언어적 폭력이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폭력 정도와 폭력 반응의 차이

간호학과 실습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폭력 정도와 폭력 반응의 차이는 Table 3과 같다. 실습학생의 성별에 따라 언어적 폭력 경험 유무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교차분석한 결과, 언어적 폭력의 경험 유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3,12]. 또한 성별에 따라, 언어적 폭력 경험 정도의 평균 차이를 보기 위해 t-검정 분석을 한 연구에서는 여학생이 경험한 언어적 폭력 정도는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37]. 그 외에도 성별에 따라 성적 폭력, 신체적 위협의 경험 유무의 차이를 보기 위해 교차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성적 폭력, 신체적 위협의 경험 유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3,12]. 또한 성별에 따라 언어적 폭력, 성적 폭력, 신체적 폭력, 신체적 위협, 폭력, 폭력 경험 후 정서반응 정도의 평균에 차이가 있는지는 t-검정으로 분석하였는데 연구 결과,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여학생이 경험한 각각의 폭력 정도는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13,18,32,34,35,37].
Table 3
Differences in Viole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ID number of reviewed article Violence types & responses Comparison group of violence experiences p-value (t, F, or χ2)
Gender 17 Verbal abuse Female>Male student .010*
Sexual violence <.001*
16 Emotional reaction (to experiences of verbal abuse) Female>Male student .015
4 Physical violence Female>Male student .041
10 Violence (All) Female>Male student <.001
3 Verbal abuse Female>Male student .001
7 Emotional response (to experiences of violence) Female>Male student <.001
1 Emotional response (to experiences of verbal abuse) Female>Male student <.001
2 Verbal violence Female>Male student <.001*
Physical threat <.001*
Sexual violence .001*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17 Verbal abuse Dissatisfied vs. Satisfied .043*
Physical threat Dissatisfied vs. Satisfied .036*
Physical violence Dissatisfied vs. Satisfied .011*
Age (year) 16 Verbal abuse Under 21<22-23, over 24 .046
1 Emotional response (to experiences of verbal abuse) Under 21<22-23, over 24 <.001
2 Verbal violence Under 22 vs. Over 23 <.001*
Physical threat Under 22 vs. Over 23 .008*
Religion 16 Verbal abuse Yes>No .029
15 Verbal abuse Yes<No <.05
1 Verbal abuse Yes<No .023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16 Verbal abuse Usual>Satisfied <.001
Emotional reaction (to experiences of verbal abuse) Usual>Satisfied .010
2 Verbal violence Dissatisfied vs. Usual vs. Satisfied .024*
Interpersonal relationship 16 Verbal abuse Usual>Good .015
Emotional reaction (to experiences of verbal abuse) Usual>Good .014
4 Violence (All) Usual, Good<Bad .005
Physical threat Usual, Good<Bad <.001
School year 4 Verbal abuse Senior>Junior .005
3 Verbal abuse Senior>Junior <.001
7 Violence (All) Senior>Junior <.001
Emotional response (to experiences of violence) Senior>Junior <.01
Duration of clinical practicum 7 Violence (All) 1-10 weeks<11-20 weeks<Over 21 weeks <.001
Emotional response (to experiences of violence) 1-10 weeks<Over 21 weeks <.05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education 7 Emotional response (to experiences of violence) Very satisfied<Very dissatisfied <.001
University location (Seoul or other cities) 15 Verbal abuse Other cities>Seoul <.05
Clinical practicum at a general hospital 4 Violence (All) Yes>No .005
Verbal abuse Yes>No .005
Physical threat Yes>No .019
Clinical practicum at a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3 Verbal abuse Yes>No <.001

vs.=versus

* X2 test

학생의 전공만족 유무에 따라서는, 실습 학생의 언어적 폭력, 신체적 위협, 신체적 폭력의 경험 유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12]. 연령에서는 22세 이하와 23세 이상의 두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연령에 따라 언어적 폭력과 신체적 위협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3], 연령이 세 그룹(21세 이하, 22-23세, 24세 이상)인 경우에는 연령에 따라 언어적 폭력과 언어적 폭력 경험 후 감정반응 정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21세 이하 그룹에서 언어적 폭력과 언어적 폭력 경험 후 감정반응 정도가 유의하게 낮았다[13,35]. 종교에서는 실습 학생이 경험하는 언어적 폭력이 종교가 있는 경우에 유의하게 높았고[13], 그와는 반대로 일부 결과에서는 언어적 폭력이 종교가 있는 경우에 유의하게 낮았다[14,35].
실습 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도가 보통인 경우가 만족한 경우보다 언어적 폭력과 언어적 폭력 경험 후 감정반응이 유의하게 높았고[13], 그 외 임상실습 만족도에 따라 언어적 폭력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연구 결과도 있었다[3]. 실습학생의 대인관계에 따라서는 대인관계가 보통이, 좋은 편보다 언어적 폭력과 언어적 폭력 경험 후 감정반응이 유의하게 높았고[13], 대인관계가 ‘나쁘다’가, ‘보통’과 ‘좋은 편’보다 폭력과 신체적 위협이 유의하게 높았다[18].
학년에 따라서는 4학년이 3학년보다 언어적 폭력, 폭력, 폭력 경험에 대한 정서반응이 유의하게 높았다[18,34,37]. 그 외 임상 실습기간을 1-10주, 11-20주, 21주 이상으로 나누었을 때 임상 실습기간이 길수록 폭력 경험이 유의하게 많았고, 폭력에 대한 정서반응은 1-10주보다 21주 이상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임상실습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하지 않음’이 ‘매우 만족’보다 폭력에 대한 정서반응이 유의하게 높았다[34]. 실습 학생의
대학 소재지가 서울보다는 지방인 경우에 언어적 폭력이 유의하게 높았고, 종합병원 실습 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폭력, 언어적 폭력, 신체적 위협이 유의하게 높았다[18]. 또한, 대학에 부속병원 ‘실습지가 없는 경우’는 ‘있는 경우’보다 언어적 폭력이 유의하게 높았다[37].

폭력과 연구 변수 간의 관계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 변수와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에서 다룬 연구 변수들의 상관관계와, 폭력 변수가 연구 변수에 미치는 영향은 Table 4와 같다.
Table 4
Relationships between Violence and Research Variables
Research variables ID number of reviewed article Type of violence Pearson’s correlation Influence of violence on research variables (regression analysis)

r p β p
Vocational identity 17 Experience of violence by the patient -.10 .016
Stress during a clinical practicum 16 Verbal abuse .68 <.001 .48 <.01
Emotional reaction .57 <.001 .24 <.05
Clinical performance 15 Verbal abuse -.60 <.001
Clinical practice stress .50 <.001
Career identity 13 Nurse’s rudeness -.26 .007 -.20 .001
Depression 12 Physical threat .29 <.001 .17 .004
8 Verbal abuse .54 <.001
Sexual violence .29 <.001
11 Emotional reaction of verbal abuse .39 <.001
Academic exhaustion 18 Experience of violence during clinical practicum .19 <.001 .17 <.001
Response of violence .28 <.001
Resilience Experience of violence during clinical practicum -.15 .005
Self esteem 9 Physical violence -.20 .010
Physical threat -.19 .016
Verbal abuse -.18 .021
Sexual harassment -.15 .047
Career identity 7 Violence -.17 <.05 -.18 <.01
Emotional response of violence -.23 <.01
Resilience Emotional response of violence -.17 <.05
Stress level 1 Verbal abuse .46 <.001
Emotional response of verbal abuse .42 <.001
실습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하는 언어적 폭력은 임상실습 스트레스(r=.68, p<.001), 우울(r=.54, p<.001), 스트레스 정도(r=.46,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13,14,30,35], 임상수행능력(r=-.60, p<.001)과 자아존중감(r=-.18, p=.021)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14,33]. 또한, 실습 시에 경험하는 폭력은 문헌에서 다룬 연구 변수인 학업소진(r=.19,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회복탄력성(r=-.15, p=.005) 및 진로정체감(r=-.17, p<.05)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11,34].
한편 실습학생들이 현장에서 언어적 폭력을 경험한 후에 감정반응이 나타나는데, 학생의 감정반응 정도는 임상실습 스트레스(r=.57, p<.001), 우울(r=.39, p<.001) 및 스트레스 정도(r=.42,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13,16,35], 학생의 폭력에 대한 반응은 학업소진(r=.28,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11], 폭력 경험에 대한 정서반응은 진로정체감(r=-.23, p<.01) 및 회복탄력성(r=-.17, p<.05)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34]. 그 외 성적 폭력은 우울(r=.29,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 성희롱은 자아존중감(r=-.15, p=.047)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30,33], 신체적 폭력은 자아존중감(r=-.20, p=.010)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33]. 한편 신체적 위협은 우울(r=.29,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아존중감(r=-.19, p=.016)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19,33]. 간호사의 무례함은 실습학생들의 진로정체감(r=-.26, p=.007)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29].
간호학과 실습학생들이 경험하는 폭력 변수들은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에서 다루는 연구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는데 즉, 실습학생들이 환자로부터 경험한 폭력은 직업정체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고(β=-.10, p=.016)[12], 실습지에서의 간호사의 무례함(β=-.20, p=.001)과 실습 학생들의 폭력 경험 후 정서 반응(β=-.18, p<.01)은 학생들의 진로정체감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29,34]. 또한 언어적 폭력(β=.48, p<.01)과 언어적 폭력 경험 후 감정 반응(β=.24, p<.05)은 임상실습 스트레스에[13], 폭력에 대한 반응은 학업소진(β=.17, p<.001)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11], 신체적 위협은 우울(β=.17, p=.004)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19].

실습에서 경험하는 질적인 폭력 내용과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

본 문헌 분석 연구 결과 질적연구와 실습 학생의 폭력 중재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연구인 Jeong 연구[38]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연구이다. 4학년 학생 중 1회 이상 폭력 경험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은 강의, 동영상,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 훈련, 면담 기술, 역할극, 호신술, 시뮬레이션 등을 사용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문제중심 대처 양식이 향상되었고, 폭력대처 행위능력의 관찰평가 점수가 높아졌으며, 정서중심 대처 양식이 감소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다음으로 실습 학생의 폭력 경험을 다룬 질적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Park과 Kim의 연구[10]는 간호학생이 임상실습 시 겪는 무례함 경험 연구로, 졸업생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언어적 폭력에 노출됨’, ‘부당한 질책 받음’ 등이었으며, 학생이 실습 중 언어적 폭력, 비하 발언, 부당한 질책 등으로 보고되었다. Park과 Choi 연구[39]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과 관련된 언어적 폭력 경험 및 대처 연구로, 간호학생 3학년 11명과 폭력 경험에 대해 면담하였다. 간호학생의 예기치 못한 언어적 폭력 경험은 학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간호사 직업관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회피 중심의 소극적 대처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Jang의 연구[40]는 임상실습 중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태움 경험 연구이다. 간호학생 4학년 1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말 한마디로 가해지는 폭력’, ‘동료에서 제외된 왕따’ 등으로, 인격적으로 상처를 주는 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실수를 노출시키는 모습들을 통해 말로 가해지는 폭력을 보고하였다. Jang [41]의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중 폭력피해 경험 연구이다. 결과는 ‘사방에서 날아오는 무차별적인 언어적 폭력’, ‘성적 대상으로 여겨짐에 대한 참담함’, ‘무차별 언행의 폭력에 분노함’ 등이었으며, 참여자는 임상실습 중에 무차별적인 언어적 폭력뿐 아니라 성적 폭력을 경험하면서 분노와 참담함을 느꼈다고 보고하였다.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에서 경험한 폭력 관련 문헌들을 분석하여 간호학생의 안전한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연구 유형 중 양적 연구는 19편(82.6%), 질적 연구[10,39-41]는 4편이 있었는데, 양적 연구 중 실험 연구[38]는 1편이어서, 폭력 관련 실험 연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학생의 폭력 경험에 대한 문헌 분석 결과, 간호학생의 실습지에서의 폭력 경험 정도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 실습지에서의 폭력 예방 교육과 중재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Jeong [38]의 실험 연구에서는 폭력 대처를 교육한 결과 학생은 폭력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방법을 변화시켰으며, 폭력 시에 회피하지 않고 자기방어의 변화를 유도하였다고 하였다. Martinez 연구[42]에서 간호학생의 폭력 경험에 대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그 효과를 증명하였다. 폭력에 취약한 간호학생과 간호사 대상의 폭력 관련 예방 및 대처교육이 필요하다.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결과, 간호학생의 폭력 경험 연구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까지 거의 매년 발행되었으며, 그 편 수도 증가함을 볼 수 있다. 이는 간호학생의 실습지에서의 안전과 인권이 강조되고 있고, 병원에서도 안전에 대한 정책이 강조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7,11]. 또한, 간호학생은 임상실습에서의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나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임상실습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문제에 노출되고 있다[43].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결과, 간호학생 연구에 이용된 폭력 경험 조사 도구는 Park [3], Yoon [23], Nam [24]의 폭력 도구, Lanza [28]의 폭력 반응 설문지를 대부분 연구에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Yoon [23]과 Nam [24]의 도구는 각각 응급실 간호사와 수술실 간호사의 폭력 조사를 위한 도구이며, Park [3]의 도구는 Yoon의 도구[23]를 기본으로 하여 연구에 이용되었다. 많은 국내 간호학생 폭력 조사 연구에서는 Park [3]이나 Yoon [23]의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그 내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 Hewett [44]의 간호학생 폭력 도구는 협박, 따돌림, 언어적 폭력, 비신체적 폭력, 보고와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내에서 이용된 연구들과 도구 구성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연구에서는 주로 언어적 폭력, 신체적 폭력, 성적 폭력과 신체적 위협 등을 조사하고 있어, 간호학생 대상 폭력 연구를 위한 도구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다음으로 간호학생이 실습 중에 경험한 폭력 정도를 보면 언어적 폭력이 99.5%∼37.9%로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 순으로 신체적 위협 77.7%∼48.7%, 성적 폭력 47.3%∼14.2%, 신체적 위협 25.8∼18.6%로 그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3,4,11,12,16,18,19,30-32,37]. 영국의 Hunter 등 연구[45]에서 온라인으로 간호학생 폭력을 조사하였는데, 응답 간호학생의 91.2%는 여학생이었으며, 이 중 76.9%는 실습 중 욕설, 고함, 모욕 등의 언어적 폭력, 응답 학생의 69.6%는 때리고, 붙잡고, 발로 차는 등의 신체적 폭력을 보고하여 국내 연구들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Hong의 간호사 대상 연구[7]에서는 언어적 폭력을 경험한 간호사는 96.9%, 신체적 위협은 90.3%, 신체적 폭력은 25.6%로 나타나, 신체적 위협은 간호사가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Kim [8]과 Hwang [46]의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언어적 폭력이 학생보다 적게 나타났고, 성적 폭력이 간호사가 더 높게 나타났다. 간호사의 언어적 폭력은 만족과 간호의 질을 저하시키고, 이직을 증가시킬 수 있다[6,24]. 간호학생의 실습 중 언어적 폭력, 신체적 위협은 높은 정도로 나타났으며, 성적 폭력, 신체적 위협 순으로 나타나 학생의 안전한 실습 환경이 필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결과, 실습학생 폭력의 가해자로 환자와 보호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간호사, 의사, 병원 직원 순으로 보고하고 있다[11,12,30,34).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8,46]에서 언어적 폭력의 가해자는 환자, 보호자가 높게 나타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폭력 연구들 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Lim의 연구[31]에서는 간호학생의 언어적 폭력 가해자로 간호사가 59.4%로 환자보다 높게 나타나 다른 연구와 차별을 보였다. 이에 간호학생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환자의 입원 오리엔테이션 시에 환자와 보호자에게 폭력 관련 교육이 필요하며, 병원간호사에게도 간호학생의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결과, 간호학생의 폭력 경험과 관련된 연구 변수로는 간호와 관련된 변수인 직업정체성[12,29], 학업소진[11], 실습만족 등과 개인적 정서반응인 스트레스[13], 우울[16,30], 자아존중감[19], 회복력[19] 등으로 나타났다. 학생 실습의 스트레스 원인으로 실습 교육환경, 실습 업무부담,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 모델, 환자와의 갈등, 대인관계 갈등으로 나타났으며, 학생의 스트레스는 실습 만족을 저하시키고, 실습의 효과를 떨어뜨린다[13]. 자아존중감은 진로정체감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19], 직업전문성과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전한 환경과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여 이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간호사 연구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Hwang의 연구[46]에서는 폭력과 자아존중감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ohn의 연구[6]에서는 간호사의 폭력 경험은 외상 스트레스와 회복력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하였으며, Noh의 연구[47]에서 폭력 경험과 우울은 양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o의 연구[48]에서는 특히 의사의 언어적 폭력이 간호사 소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에 폭력은 간호학생에게 직업정체감, 우울, 학업 소진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학생의 폭력 사정과 문제해결을 시의적절하게 중재하여 실습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폭력을 경험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결과, 간호학생의 폭력 경험과 일반적 특성을 보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폭력 경험을 높게 보고하였다[12,18]. 이는 여학생이 폭력에 더 취약함을 알 수 있는데, LoGiudice 연구[49]에서는 여학생이 폭력에 더 취약함을 보여주었으며, Cho의 연구[48]에서는 오히려 남자 간호사가 여성 간호사보다 언어적 폭력을 높게 경험하였다고 하여 실습 학생 연구와의 차이를 보였다. 이는 본 연구에서 남학생 수가 적어서 남학생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확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간호학생의 폭력 경험과 연령과 학년을 보면 Yang [13], Kim 등 연구[35]에서는 22-23세, 24세 이상의 학생이 21세 학생보다 폭력 정도를 높게 경험하였다고 하였으며, 4학년이 3학년 학생보다 폭력 경험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13,18,36].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폭력을 더 경험하면서 폭력에 대해 인지한 결과로, Cho [48], Kim [8]과 Hwang [46]의 간호사 연구에서는 26-30세가 25세 이하보다 폭력 경험을 높게 보고하였다. 이 결과 역시 간호사로 지속적인 업무를 하면서 폭력에 대한 정서적 반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Martinez 연구[50]에서는 실습학생에게 표준화 환자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으로 폭력 대처 교육을 하였으며, 폭력 대처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므로 실습을 시작하는 3학년 초기부터 실습지 폭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생의 폭력에 대한 대처 및 정서반응을 줄일 수 있도록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다음으로 실습 병원과 관련된 결과로, 규모가 큰 종합병원인 경우 간호학생이 폭력 경험, 언어적 폭력, 신체적 위협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18]. 이는 병원 규모가 크면 중증도 환자가 많아지므로 환자 및 보호자의 감정도 고양되기 쉽다는 면과 의료인 인력이 많을수록 세세하게 학생을 잘 지도를 못하는 환경일 수 있다. 또한 실습부속병원이 없는 경우에 폭력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36]. 이에 학기마다 실습지 평가를 하여, 그 결과를 다음 실습지 결정에 반영을 해야 하며, 간호학생을 위한 간호사 프리셉터를 배정하여 간호 실습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간호학생 폭력 연구 중 Lim의 연구[31]에서는 간호학생의 언어적 폭력 경험과 관련하여 교육 경험이 없는 경우가 50.3%, 언어적 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요구가 92.9%로 나타났다. Woo와 Seo의 연구[33]에서는 폭력에 대한 대처 교육 실시가 학교에서 23.6%, 실습기관에서 14.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는 학생들이 폭력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 관련 교육이 부족함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에 간호학생의 실습지에서의 안전 교육 프로토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결과에서 4개의 질적 연구에서는 공통적으로 실습 중 학생의 언어적 폭력 경험의 심각성을 모두 보고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학생이 성적 폭력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학생들은 폭력 경험에 소극적인 대처를 하면서 참담함과 분노를 표현하고 있어 다른 실습 학생의 조사 연구에서와 같이 폭력의 심각함을 나타내었다. 요약하면, 본 문헌 분석 선정 연구들의 결과에서, 실습학생들이 실습지에서 경험하는 폭력 정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중재의 필요성을 여러 연구들에서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은 폭력을 경험한 후에 참고 실습을 그대로 하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학생 실습 관련하여 폭력 규정 및 보고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 폭력 인식 및 예방 프로그램, 폭력 대처 시뮬레이션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결론 및 제언

본 문헌 분석 연구는 국내에서 발표된 간호학생의 실습지에서 경험한 폭력 관련 문헌을 분석하여 간호학생이 실습에서 경험하는 폭력의 종류와 정도를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학생이 경험하는 폭력들 중 언어적 폭력이 가장 많았으며, 폭력 가해자는 대부분 환자와 보호자로 나타나 환자 입원 시에 병동 내 폭력에 대한 교육의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간호학생이 실습지에서 경험하는 폭력을 예방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폭력 인식 및 예방 프로그램, 폭력 대처에 대한 시뮬레이션 교육이 필요하며, 간호학과에서도 실습지 평가와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폭력 노출에 관한 심층 분석 및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폭력 관련 문헌 분석을 통해 실습 학생의 폭력 경험 상황을 총괄적으로 파악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실습 환경을 도모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한 것에 의의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간호학생 실습지에서의 폭력 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따른 실험 연구와 남자 간호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습에서의 폭력 현황 등에 대한 조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CONFLICTS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Notes

Funding

This work was supported by Soonchunhyang University Research Fund in 2022.

Acknowledgements

None

Supplementary material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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