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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8(1); 2022 > Article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의 관계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faculty-student interacti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image of nurses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in the COVID-19 pandemic situa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e study were 243 nursing college students located in Daegu, Kyungpook.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between August 11 and 20, 2021.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IBM SPSS 21.0 program.

Results

The multiple regression showed that nursing professionalism was associated with a positive image of nurses (β=.71, p<.001) and higher faculty-student interaction (β=.11, p=.023). Additionally, a negative impression about nurs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β=-.12, p=.003).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factors was 67 percent of the total variances on nursing professionalism; however, psychological well-being was not an associated factor.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to improve nursing student’s nursing professionalism in the COVID-19 pandemic situation, nursing colleges should systemize curricular and non-curricular programs to improve awareness of nurses’ efforts and faculty-student interaction.

서 론

연구의 필요성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의문의 폐렴으로 시작한 Coronavirus disease-19 (COVID-19) 팬데믹은 강력한 전염력과 빠른 전파 속도로 폭발적인 감염자 수를 만들어내며 2020년 3월 세계보건기구에서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하도록 이끌었다. 세계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이 바이러스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2022년 1월 현재 국내 확진자 수는 연일 4,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1]. 이처럼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신종감염병의 출현으로 의료현장에서 간호사 업무와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간호사의 전문성에 대한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1].
간호전문직관은 간호학과 재학 중 4년간의 체계적인 간호 교육과정에서 습득되어 발전한다[3]. 이러한 간호전문직관은 직무 수행의 효율성에 영향을 미쳐[4], 간호사의 업무 수행 능력, 간호 서비스 질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간호교육에서 간호전문직관의 위치는 공고해졌으며, 그에 따라 2010년 이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호전문직관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5]. 연관성이 확인된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2,6], 의사소통능력[2], 학업적 자기효능감[7], 셀프리더십[7], 자아존중감[8], 직업가치관[6] 등이 존재한다. 따라서 대학교 재학 시기부터 올바른 간호전문직관을 형성하는 것은 COVID-19 상황에서 증가한 간호 요구와 기대에 대응하는 하나의 중요한 방식이다. COVID-19 상황에서 간호의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도 이슈가 되고 있다.
간호사 이미지는 개인이 지각하는 간호나 간호사의 모습에 대한 신념, 생각 및 느낌의 종합이다[9]. 선행연구[10]에 따르면 COVID-19 상황에서 간호사와 관련된 미디어 보도량이 증가하였으며 기사의 보도 방향은 소명 의식, 전문직의 역할 등 간호사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경우가 많았고, 코로나 이전과 달리 기사 내에서 간호사가 주요 인물로 자리하였다. 다른 선행연구[11]에 따르면, 임상 실습 전후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가 상승한 이유를 감염병 상황에서 대중매체에 비치는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모습으로 설명하였으므로, COVID-19를 겪으며 간호대학생들의 간호사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는 환자 만족도, 간호사의 업무 수행, 긍지 및 소명감에 영향을 미친다[9]. 여러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간호사 이미지가 높을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아진다고[2,6,8,12] 했다. 따라서 COVID-19로 인해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변화된 인지는 간호전문직관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교수가 학생들의 심리, 행동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통해 유지되는 교수와 학생 간의 정서적 유대감으로 정의된다[13]. 한편, 지난해부터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강력하게 시행되며 교육부의 권고 아래 8월부터 많은 대학에서 대면 수업이 전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었다. 온라인 수업이 확대된 새로운 학습환경에 전통적인 교수전략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며 교수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저하되었다[14,15]. 연관된 선행연구[16]에 따르면, 간호대학생은 교수와 상호작용을 통해 간호직에 대한 확신과 업무에 대한 자신감 등을 높여가며 전문직 자아개념을 형성한다. 이러한 전문직 자아개념은 간호 전문화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고 있으며[4],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2]. 즉,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전문직 자아개념 형성에 기여하며, 전문직 자아개념은 다시 간호전문직관과 연관성을 가진다. 따라서 COVID-19 상황으로 인해 감소한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간호전문직관과 유의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리적 안녕감이란, 일상생활의 사건에 사람들이 적응하면서 느끼는 정서이다. 또한 개인이 사회 속에서 자신의 긍정적 기능과 잠재력을 높게 유지하며 가지는 행복감 또는 총체적 감정을 의미한다[17]. 그러나 COVID-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일상 활동과 사회적 교류 등에 제한이 가해졌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사회적 고립감, 지루함, 외로움, 불안 등의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다[18]. 다시 말해, COVID-19 팬데믹이 심리적 안녕감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19].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측되는데, 간호대학생이 심리적 안녕 상태에서 간호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은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대상자에게 전인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데 중요하다[7]. 또한 선행연구[7]에 따르면, 심리적 안녕감은 간호전문직관을 향상하는 요인이다. 따라서 COVID-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변화된 심리적 안녕감은 간호전문직관과 유의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처럼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10]는 긍정적으로, 교수-학생 상호작용[14]과 심리적 안녕감[19]은 부정적으로 변화하였을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변화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중요성이 대두되는 간호전문직관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7,12,16]. 그러나, 선행연구를 통해, 간호사 이미지가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확인되었으나[2,6,8,12], 심리적 안녕감과 간호전문직관 간의 관련성을 보고한 연구[7]는 부족하다. 게다가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전문직 자아개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16], 전문직 자아개념이 확고해질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아진다[12]는 각각의 연구결과는 있으나,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간호전문직관 간의 직접적인 영향을 다룬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특히나 이 세 변수인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를 동시에 본 연구는 없었으며, COVID-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간호전문직관과의 연관된 요인에 대한 검증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변화된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를 중심으로 간호전문직관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간호대학생의 바람직한 간호전문직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궁극적으로는 전문직 간호사의 업무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D광역시 및 K도에 소재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COVID-19 팬데믹 상황인 2020년 1학기부터 2021년 1학기까지의 3개 학기 동안,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를 예측변수로 선정하여 간호전문직관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는 D광역시와 K도 소재 10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사람을 편의표집 하였다. 주요 선정 기준은 1)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4학년 대학생, 2) 비대면 학습 시스템을 한 과목 이상 경험한 자로 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 수는 G-power 3.1.9.2 program을 사용하여 산출하였으며, 중간 효과 크기(Effect size) .15, 양측검정 유의수준(Probability level) .05, 검정력(Statistical power) .08, 예측변수(Number of predictors) 22개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위한 연구에 필요한 최소 표본의 수는 163명으로 계산되었으며, 탈락률 30%를 고려하여 212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온라인 설문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설문에 응답한 사람들의 자료가 동시에 수집되면서 계획된 표본 수인 212명 보다 많은 255명의 설문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이중 불충분하게 작성된 설문지 12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총 243부를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

설문지에는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 간호전문직관을 측정하는 도구를 포함하였다. 또한, 문헌고찰을 통해 간호전문직관,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혹은 간호사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를 통제하기 위해, 종교, 3개 학기 받은 수업의 형태, 임상실습 경험, 임상실습 기간, 임상실습의 유형, 간호학 전공 만족도, 간호학 선택 동기, 친지나 지인 중 간호사 유무, COVID-19 팬데믹 이후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인상 변화를 묻는 단일 문항을 포함하였다.

●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Fisher [20]의 교사-학생 관계 척도를 수정·보완한 Han [21]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도구로 측정하였다. Han [21]의 연구에서 본 도구는 무용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하였으나, 일반적인 교수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묻는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적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본 도구는 총 18문항이며 신뢰감(9문항), 친밀감(9문항)의 2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된다. 문항에 대한 답변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전공 교수자와 상호작용이 활발한 것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Han [21]의 연구에서 하위요인별 Cronbach’s α=.91~.92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94이었다.

● 심리적 안녕감

심리적 안녕감이란, 일상생활의 사건에 사람들이 적응하면서 느끼는 정서이다. 또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개인이 자신의 긍정적 기능과 잠재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가지는 행복감 또는 총체적 감정을 의미한다[17]. 심리적 안녕감은 Ryff와 Keyes [17]의 척도를 수정한 Jo와 Park [22]의 심리적 안녕감 도구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총 18문항이며 자율성(3문항), 환경통제력(3문항), 개인적 성장(3문항),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3문항), 삶의 목적(3문항), 자기 수용도(3문항)의 6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된다. 문항에 대한 답변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식 5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일부 문항은 역코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Jo와 Park [22]의 연구에서 전체 Cronbach’s α=.78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74이었다.

● 간호사 이미지

간호사 이미지란 개인이 지각하는 간호나 간호사의 모습에 대한 신념, 생각 및 느낌의 종합이다[9]. 간호사 이미지는 Yang [23]의 척도를 수정·보완한 Lee 등[24]의 간호사 이미지 도구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총 27문항이며 전통적 이미지 요인(12문항), 사회적 이미지 요인 (6문항), 전문적 이미지 요인(6문항), 개인적 이미지 요인(3문항)의 4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된다. 문항에 대한 답변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식 5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일부 문항은 역코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사 이미지가 긍정적임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Lee 등[24]의 연구에서 Cronbach’s α=.92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93이었다.

● 간호전문직관

간호전문직관은 간호 제공자의 간호 활동 과정이나 그 직무 자체에 대한 직업 의식적인 견해이자 전문직으로서 간호와 간호사에 대한 신념 및 인상의 총합으로 간호에 대한 체계화된 견해이다[4]. 간호전문직관은 Yeun 등[4]이 개발한 간호전문직관 도구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총 29문항이며 전문직 자아개념(9문항), 사회적 인식(8문항), 간호의 전문성(5문항), 간호 실무 역할(4문항), 간호의 독자성(3문항)의 5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된다. 문항에 대한 답변은 ‘전혀 아니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식 5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일부 문항은 역코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이 확고히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Yeun 등[4]의 연구에서 Cronbach’s α=.92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94이었다.

자료 수집 및 방법

본 연구의 자료는 2021년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수집하였다. 연구자는 D광역시와 K도 소재 학교의 Social Network Service (SNS)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 연구주제, 연구대상자와 제외대상자, SNS 설문지 주소, 소요 시간 등이 포함된 모집 문건을 게시하였으며, 각 간호대학의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에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변수를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이 포함되며, 총 문항 수는 102개로 응답에 필요한 소요 시간은 약 15분이었다. 설문지 마지막 페이지에 희망하는 대상자만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하도록 하여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연구의 윤리적 고려

본 연구를 진행하기 전, K대학교 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 연구의 목적 및 배경, 연구 내용, 대상자 선정, 대상자 권리보장, 연구의 안전성, 부작용 등에 관한 심의를 거쳐 승인(IRB No. KNU-2021-0122)받았다. 본 연구의 대상자가 간호대학생으로 취약 대상에 대한 고려가 필요했다. 본 연구는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학술제 발표를 위해 학생 주도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연구의 주관기관 소속 재학생 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 소속된 학생들이 절반 이상 포함되었고 자발적인 동의에 의해 연구가 이루어졌다. 설문에 응답하기 전에 대상자가 본 연구의 주제, 대상자 기준, 개인정보 보호 등과 관련된 내용을 읽고 자발적으로 “나는 본 연구 설문에 동의합니다”에 체크하여 동의한 경우에만 참여하도록 하였다. 설문지 도입 부분에는 설문을 진행하는 도중 중단하더라도 어떠한 불이익도 없으며, 연구대상자의 익명성이 보장되고, 수집된 자료는 연구 목적 외에 사용되지 않음을 설명하였다. 대상자의 설문 참여 용이성을 위해 온라인 설문지 시스템을 사용하였으며, 연구에 활용되는 설문지 및 동의서 등은 연구자들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구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 개인정보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암호 알고리즘으로 안전하게 암호화하였으며 휴대전화 번호는 답례품이 제공된 이후 즉시 폐기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 간호전문직관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는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단변량 분석).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 관련 요인에 대한 최종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 검정과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과 같은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한 변수(학년, 전공만족도, COVID-19 상황에서 간호사에 대한 인상 변화, 간호사 이미지,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인 안녕감)를 투입하여 단계적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variable entry level <.05)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다변량 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D광역시와 K도 소재의 간호대학생 24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중 여성이 219명(90.1%)으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나이는 19~21세가 179명(73.7%)으로 가장 많았다. 학년은 2학년이 78명(32.1%)으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상자 대부분(71.6%)이 종교가 없었다. 2020년도 1학기부터 3개 학기 동안 경험한 강의 형태를 조사한 결과, 3개 학기 내내 대면 강의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86.4%)이었다. 온라인 강의와 혼합 강의에서는 3개 학기 중 한 번만 해당 강의를 경험한 경우가 각각 44.4%, 38.7%로 가장 많았다.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N=243)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Male 24 (9.9)
Female 219 (90.1)
Age (year) 19-21 179 (73.7)
22-24 45 (18.5)
25-29 19 (7.8)
School year Freshman 72 (29.6)
Sophomore 78 (32.1)
Junior 49 (20.2)
Senior 44 (18.1)
Religion Yes 69 (28.4)
No 174 (71.6)
Forms of lectures for the previous three semesters (times) Face to face Not experienced 210 (86.4)
Once 33 (13.6)
Online lecture Not experienced 65 (26.7)
Once 108 (44.4)
Twice 47 (19.3)
Three times 23 (9.6)
Mixture lecture (face to face + online) Not experienced 71 (29.2)
Once 94 (38.7)
Twice 57 (23.5)
Three times 21 (8.6)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during COVID-19 pandemic Yes 93 (38.3)
No 150 (61.7)
Clinical practice period Two semesters or less 49 (52.7)
More than two semesters 44 (47.3)
Type of clinical practice in first semester of 2020 Face to face 5 (5.4)
Online 30 (32.3)
Mixture (face to face + online) 9 (9.6)
Not applicable (sophomore in 2020, leave of absence) 49 (52.7)
Type of clinical practice in second semester of 2020 Face to face 15 (16.1)
Online 8 (8.6)
Mixture (face to face + online) 21 (22.6)
Not applicable (sophomore in 2020, leave of absence) 49 (52.7)
Type of clinical practice in first semester of 2021 Face to face 51 (54.8)
Online 5 (5.4)
Mixture (face to face + online) 37 (39.8)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High 170 (70.0)
Neutral 60 (24.7)
Low 13 (5.3)
The most significant reason for choosing nursing major Own choice 119 (49.0)
Fitting to grade 27 (11.1)
Significant others’ recommendation 29 (11.9)
Easier getting job 68 (28.0)
Presence of nurse among family or acquaintance Yes 130 (53.5)
No 113 (46.5)
Change of impression about nurse during COVID-19 pandemic Changed positively 64 (26.4)
Still positive 130 (53.5)
Changed negatively 30 (12.3)
Still negative 19 (7.8)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임상 실습을 경험한 학생은 38.3%였으며, 임상 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 중 2학기 미만으로 실습을 경험한 학생이 49명(52.7%)으로 3학기 이상 실습을 경험한 학생(47.3%)보다 더 많았다. 2020년도 1학기 임상 실습 형태는 온라인으로 진행한 학생이 30명(32.3%)으로 가장 많았으나, 2학기에는 혼합 형태의 실습을 경험한 학생이 21명(22.6%)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2021년도 1학기 임상 실습에서는 대면 실습을 경험한 학생이 51명(54.8%)으로 가장 많았다.
간호학에 대해서는 과반수가(70.0%)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간호학과에 진학한 동기로는 자기 적성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결정한 학생이 119명(49.0%)으로 가장 많았다. 가족, 지인 중 간호사가 있는 학생이 130명(53.5%)으로 없는 학생(46.5%)보다 많았으며,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관한 인상이 여전히 긍정적인 학생이 130명(53.5%)으로 가장 많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한 학생이 64명(26.4%)으로 그 뒤를 이었다<Table 1>.

대상자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 간호전문직관 정도

대상자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정도는 5점 만점에 3.87±0.64점으로 나타났다.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하위영역별로는 신뢰감이 4.15±0.64점, 친밀감 3.59±0.73점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심리적 안녕감 정도는 5점 만점에 3.55±0.47점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별로는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가 3.93±0.77점으로 가장 높았고, 개인적 성장은 3.77±0.68점, 환경 통제력은 3.60±0.52점, 삶의 목적은 3.44±0.65점, 자기수용도는 3.29±0.77점, 자율성은 3.29±0.76점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이미지 정도는 5점 만점에 4.14±0.52점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이미지의 하위영역별로는 전문적 이미지 요인이 4.48± 0.52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고, 그 뒤를 이어 전통적 이미지 요인이 4.27±0.57점, 개인적 이미지 요인은 4.08±0.80점, 사회적 이미지 요인은 3.75±0.69점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 정도는 5점 만점에 3.97±0.60점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의 하위영역별로는 전문직 자아개념이 4.26±0.60점, 간호 실무 역할이 4.26±0.6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였으며, 간호의 전문성은 4.17±0.64점, 사회적 인식은 3.55±0.88점, 간호의 독자성은 3.52±0.97점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Table 2
Degree of Faculty-Student Interaction, Psychological Well-Being, Image of Nurses, Nursing Professionalism (N=243)
Variables Classification Min Max Mean±SD
Faculty-student interaction Helping/friendly 1.78 5.00 3.59±0.73
Responsible 1.78 5.00 4.15±0.64
Total 1.78 5.00 3.87±0.64
Psychological well-being Autonomy 1.33 5.00 3.29±0.76
Environmental mastery 2.33 5.00 3.60±0.52
Personal growth 1.00 5.00 3.77±0.68
Positive relations with others 1.67 5.00 3.93±0.77
Purpose in life 1.67 5.00 3.44±0.65
Self-acceptance 1.00 5.00 3.29±0.77
Total 2.06 4.72 3.55±0.47
Image of nurses Traditional image 2.50 5.00 4.27±0.57
Social image 1.67 5.00 3.75±0.69
Professional image 2.83 5.00 4.48±0.52
Personal image 1.33 5.00 4.08±0.80
Total 2.71 5.00 4.14±0.52
Nursing professionalism Self-concept of the profession 2.11 5.00 4.26±0.60
Social awareness 1.00 5.00 3.55±0.88
Professionalism of nursing 2.00 5.00 4.17±0.64
The roles of nursing service 1.75 5.00 4.26±0.69
Originality of nursing 1.00 5.00 3.52±0.97
Total 1.76 5.00 3.97±0.60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은 학년(F=5.24, p=.002), 간호학과 전공만족도(F=10.04, p<.001),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대한 인상 변화(F=10.39,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Scheffe’ 사후검정 결과, 1학년이 4학년보다 간호전문직관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간호대학생의 간호학과 전공만족도가 높은 경우가 보통인 경우보다 간호전문직관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대한 인상이 여전히 긍정적이거나 긍정적으로 바뀐 경우가 여전히 부정적인 경우보다 간호전문직관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Table 3>.
Table 3
Nursing Professionalism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243)
Characteristics Categories Nursing professionalism

Mean±SD t or F p
Gender Male 3.81±0.57 0.50 .482
Female 3.87±0.53
Age (year) 19-21 3.91±0.53 2.25 .108
22-24 3.73±0.51
25-29 3.77±0.61
School year Freshmana 4.01±0.46 5.24 .002 a>d*
Sophomoreb 3.91±0.56
Juniorc 3.75±0.57
Seniord 3.66±0.49
Religion Yes 3.87±0.55 0.10 .812
No 3.86±0.53
Form of lectures for the previous three semesters (times) Face to face Not experienced 3.84±0.54 -1.39 .985
Once 3.98±0.50
Online lecture Not experienced 3.92±0.45 0.70 .555
Once 3.86±0.57
Twice 3.86±0.59
Three times 3.74±0.49
Mixture lecture (face to face + online) Not experienced 3.89±0.54 2.37 .071
Once 3.94±0.51
Twice 3.79±0.57
Three times 3.63±0.49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during COVID-19 pandemic Yes 3.71±0.53 -3.72 .438
No 3.96±0.52
Clinical practice period Two semesters or less 3.74±0.57 0.72 .301
More than two semesters 3.66±0.48
Type of clinical practice in first semester of 2020 Face to face 3.77±0.31 0.24 .871
Online 3.65±0.53
Mixture (face to face + online) 3.65±0.41
Not applicable (sophomore in 2020, leave of absence) 3.74±0.57
Type of clinical practice in second semester of 2020 Face to face 3.62±0.52 0.27 .844
Online 3.63±0.53
Mixture (face to face + online) 3.71±0.45
Not applicable (sophomore in 2020, leave of absence) 3.74±0.57
Type of clinical practice in first semester of 2021 Face to face 3.70±0.54 1.91 .154
Online 4.14±0.50
Mixture (face to face + online) 3.66±0.51
Satisfaction with nursing major Higha 3.96±0.49 10.04 <.001
a>b*
Neutralb 3.61±0.51
Lowc 3.77±0.83
The most significant reason for choosing nursing major Own choice 3.84±0.54 1.12 .342
Fitting to grade 3.89±0.53
Significant others’ recommendation 3.72±0.48
Easier getting job 3.95±0.54
Presence of nurse among family or acquaintance Yes 3.89±0.48 0.78 .078
No 3.83±0.59
Change of impression about nurse during COVID-19 pandemic Changed positivelya 3.96±0.49 10.39 <.001
a>d*
b>d*
Still positiveb 3.94±0.49
Changed negativelyc 3.70±0.60
Still negatived 3.30±0.53

* Scheffe’ test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의 상관관계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와 간호전문직관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간호전문직관은 간호사 이미지(r=.81, p<.001), 교수-학생 상호작용(r=.54, p<.001), 심리적 안녕감(r=.46, p<.001) 순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심리적 안녕감은 교수-학생 상호작용(r=.45, p<.001)과, 간호사 이미지는 교수-학생 상호작용(r=.58, p<.001), 심리적 안녕감(r=.47,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4>.
Table 4
Correlation between Faculty-Student Interaction, Psychological Well-Being, Image of Nurse,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f Subjects (N=243)
Variables Faculty-student interaction Psychological well-being Image of nurse Nursing professionalism

r (p) r (p) r (p) r (p)
Faculty-student interaction 1
Psychological well-being .45 (<.001) 1
Image of nurse .58 (<.001) .47 (<.001) 1
Nursing professionalism .54 (<.001) .46 (<.001) .81 (<.001) 1

간호전문직관 관련 요인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최종 분석은 간호전문직관을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 정도에 대한 단변량 차이 검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학년, 전공만족도,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관한 인상 변화 변수, 간호사 이미지,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을 투입하여 stepwise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중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관한 인상 변화는 가변수(Dummy variables)로 처리하였다.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F=100.54, p<.001),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공차한계는 .63~.91로 1.0 이하였으며, 분산팽창인자(VIF, Variance Inflation Factor)는 1.10~1.58로 기준인 10 이상을 넘지 않아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Durbin-Watson 통계량은 2.16로 2와 가까워 잔차의 상호독립성을 만족하였다.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간호사 이미지(β=.71, p<.001), 교수-학생 상호작용(β=.11, p=.023) 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관한 인상 변화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학생에 비해 여전히 부정적이라는 사람의 간호전문직관이 더 부정적으로 나타났다(β=-.12, p=.003). 간호사 이미지, 교수-학생 상호작용,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의 인상 변화가 여전히 부정적인 경우가 간호전문직관을 67%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n Nursing Professionalism of Subjects (N=243)
Variables B SE β t p
(Constant) 0.24 .22 105.78 <.001
Images of nurses 0.82 .05 .71 15.40 <.001
Faculty-student interaction 0.10 .04 .11 2.29 .023
Change of impression about nurse during COVID-19 pandemic: still negative* -0.27 .09 -.12 -3.06 .003
R2=.68, Adjusted R2=.67, F=100.54, p<.001

School year, satisfaction, and impression change about nurse during COVID-19 pandemic, images of nurse, faculty-student inter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hich were significant in univariate analyses were entered into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 reference: changed positively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간호사 이미지, 심리적 안녕감이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사 이미
지, 교수-학생 상호작용,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의 간호사에 대한 인상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변수들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67% 설명하였다. 그러나 심리적 안녕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간호사 이미지가 높을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았고,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대한 이미지가 여전히 부정적인 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6,8,12]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간호사 이미지는 간호대학생이 간호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에 더해 사회구성원과 상호작용으로 형성 및 발전한다[9].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형성된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지각은 전문직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치므로[4] 간호사 이미지가 간호전문직관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관한 인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라고 답한 학생에 비해 사람이 ‘여전히 부정적이다’라고 답한 학생이 더 낮은 간호전문직관을 보였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이미지가 긍정적일수록 간호 수행 자신감과 책임감이 높아지므로[9] 간호사에 관한 인상 변화와 간호전문직관이 정적 관계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높이기 위해 간호사 이미지를 향상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우선 대중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이 요구되며, 간호교육에서 이미지 향상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간호사 이미지는 근본적으로 간호사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으로서[9] 장기적인 간호사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는 간호사 스스로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대중으로부터 간호사는 불친절한 존재로 인식되는 측면도 존재하므로 간호사의 처우와 관련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높을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수-학생 상호작용과 간호전문직관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다룬 선행연구는 없었으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직 자아개념이 교수-학생 간 상호작용과 구직 불안과의 관계를 매개한다는 Hyun 등[16]의 연구에서 교수-학생 상호작용이 높을수록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도출하여 본 연구의 결과가 지지되었다. 이는 간호대학생이 교수와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정보적 지지를 얻고, 전공과 관련된 능력을 향상함으로써[16] 전문직으로서의 간호사에 대한 신념을 확립해나가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하위요인 중 친밀감이 다소 낮게 나타났으므로 간호전문직관을 향상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상황에서도 친밀감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 주로 실시되는 비대면의 일방향 강의식 수업을 대신하여 상호작용성을 높인 참여형 수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부족했던 진로, 취업 상담이나 개인적 문제 상담[25]의 접근성을 높여줄 시스템 마련이 요구된다.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간호전문직관의 영향 요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심리적 안녕감이 간호전문직관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는 선행연구[7]의 결과와 일치하지 않았다. 심리적 안녕감과 간호전문직관의 관계를 연구한 Kwon과 Choi의 연구[7]의 대상자는 일개 대학의 1학년이었으나, 본 연구는 더 광범위한 지역의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COVID-19 팬데믹 이전에서 진행된 Kwon과 Choi의 연구[7]와 달리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수행되었다.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일상 활동과 사회적 교류 제한으로 인해 사람들은 사회적 고립감, 지루함, 외로움, 불안 등의 여러 심리적 문제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18], 본 연구의 대상자인 전 학년 학생들은 COVID-19 팬데믹 이전에 시행된 선행연구의 심리적 안녕과 유사한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대상자의 심리적 안녕감의 편차가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칠 만큼 크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심리적 안녕감과 간호전문직관 간의 영향을 다룬 선행연구는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 분석이 어렵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은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편한 대상자에게 전인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데 영향을 미치므로[7] 이에 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교수-학생 상호작용 점수는 5점 만점에 3.87점으로, 중간수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COVID-19 팬데믹 이전에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Lim과 Park [13]의 3.85점, Hyun 등[16]의 3.93점 등의 결과와 전체적으로 유사하였다. 그러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았을 때, 친밀감은 3.59점으로 Lim과 Park [13]의 연구에서 3.7점, Hyun 등[16]의 연구에서 3.65점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친밀감은 교수와 학생이 정서적 연대감을 가질 때 형성된다[26]. 그러나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물리적 만남은 물론 학업적 교류 또한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교수와 학생 간 정서적 교감이 줄어들었고[15], 이러한 교수와 학생 간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의 저하로 인해 친밀감이 낮게 산출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하위요인인 신뢰성은 본 연구에서 4.15점으로 산출되었으며, Lim과 Park [13]의 연구에서 4.03점보다 다소 높아진 편이었다. Jung [26]의 연구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진행된 온라인 수업에서 교수자와 개별적인 학습 상담이 수월해지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질의응답 접근성은 좋아진다고 하였다. 또한 교수-학생 상호작용의 신뢰성 하부영역을 묻는 문항은 온라인 수업 자료 개발을 위한 교수자의 노력과 신뢰할 만하고 체계적으로 내용이 전달되었는지를 묻는 문항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런 신뢰성 문항에서 학생의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답변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신뢰성 하부영역 척도에는 수업과 관련된 문항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교수자와 학생 간의 학습적인 측면에서 상호작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점수가 높게 산출된 것으로 생각된다.
심리적 안녕감의 점수는 5점 만점에 3.55점으로, 중간수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COVID-19 팬데믹 이전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다른 도구를 사용한 Lee와 Lee [27]의 연구결과인 3.53점,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Lee [28]의 연구결과인 3.47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각 하위영역의 점수를 살펴보면,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가 가장 높았고, 개인적 성장, 환경통제력, 삶의 목적, 자기수용도와 자율성 순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안녕감은 광범위한 삶을 포괄하는 의미[29]로서, 약 2년간 지속 중인 팬데믹은 대상자에게 단편적인 사건으로 인식되어 전체적인 삶을 평가하는 심리적 안녕감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심리적 안녕감 측정 도구가 코로나 상황에서 개발되지 않았으므로 COVID-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였을 수 있다. 본 연구결과, 심리적 안녕감이 COVID-19 팬데믹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측정되었으나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을 다룬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심리적 안녕감과 관련 있는 일반적 특성을 추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사 이미지의 점수는 4.14점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Kim [2]의 연구 3.80점, Lim 등[6]의 연구 3.95점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간호사 이미지의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전문적 이미지 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전통적 이미지, 개인적 이미지, 사회적 이미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Kim [2]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에 관한 인상이 여전히 긍정적이거나 긍정적으로 변화한 학생의 비율이 총 79.9%이므로 이러한 결과가 높은 수준의 간호사 이미지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더욱이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가 대중매체에 반복해서 호의적인 방향으로 보도되며[10] 범유행성 전염병에 대처하는 간호사의 전문성, 책임감을 느낌에 따라 간호사 이미지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사회적 이미지는 COVID-19 팬데믹 이전에 연구되었던 Lim 등[6]의 결과뿐만 아니라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수행되었던 Lee와 Lim [11]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낮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를 수동적이고 보조적으로 보는 대중의 뿌리박힌 고정관념[23,30]이 현재까지도 지속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간호사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에 대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전문직관의 점수는 5점 만점에 3.97점으로 중간수준 이상으로 나타났다. COVID-19 팬데믹 이전 상황에서 같은 도구를 사용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Kwon과 Choi [7]의 3.71점과 Seong 등[30]의 3.83점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다른 도구를 사용한 Park 등[3]의 연구결과인 3.91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종합적으로 보면 간호전문직관이 COVID-19 팬데믹 이전보다 향상되었다. 선행 연구[2,6]에 따르면, 높은 전공만족도는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르면 대상자 중 대다수(70.0%)가 간호학과 전공에 만족하고 있었으므로 높은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Kim [2], Lim과 Park [13], Lim 등[6]의 연구결과와 동일하였다. 간호전문직관의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간호 실무 역할과 전문직 자아개념이 동일한 점수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의 전문성, 사회적 인식, 간호의 독자성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Lim 등[6], Seong 등[30]의 선행연구에서 사회적 인식이 4순위, 간호의 독자성이 5순위로 나타난 것과 유사한 결과였다. 그러나 Lim 등[6], Seong 등[30]의 연구결과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하위영역 중 전문직 자아개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COVID-19 팬데믹을 겪으며 간호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며, Yeun 등[4]의 연구로 뒷받침된다.
본 연구결과를 해석할 때 다음의 제한점을 고려해야 한다. 먼저 심리적 안녕감 측정 도구의 경우 원도구[17]에서는 6점 척도로 제시하였으나 본 연구에서 사용한 Jo와 Park [22]의 수정된 도구는 5점 척도이므로,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응답의 정도에서 오차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한정된 연구지역(T, K)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으며, 대상자가 저학년, 여성에 편중되었다. 또한 비교 그룹 없이 COVID-19 팬데믹 동안 수행된 단면조사연구이므로 추후 이를 보완한 반복 연구를 통해 본 연구의 한계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일개 대학에서 D광역시와 K도로 연구대상 범위를 넓힘으로써 COVID-19 팬데믹 시대의 다양한 학습 환경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
본 연구는 기존의 간호전문직관에 관한 여러 연구와 달리, 변화된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전문직관 정도와 그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간호대학생의 바람직한 간호전문직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교수-학생 상호작용, 심리적 안녕감, 간호사 이미지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결과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사 이미지, 교수-학생 상호작용,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의 인상 변화가 여전히 부정적인 경우 순이었으며, 이들은 간호전문직관을 67%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심리적 안녕감은 간호전문직관과 양의 상관관계는 있었으나, 영향 요인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 특성 중 간호전문직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간호사에 관한 인상이 여전히 부정적인 경우였다. 비대면 수업이라도 학생의 참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의 적용, 학생 상담의 접근성을 높여줄 시스템 구축 등이 요구된다. 이로써 향상된 간호전문직관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간호사로 성장할 간호대학생이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NFLICTS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Notes

Funding

None

Acknowledgements

None

Supplementary material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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