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적 구조적 기술
● 핵심상황 1: 임상현장의 반영과 관련된 상황적 구조
두 실습교육이 임상현장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으로, 임상현장을 눈으로 그릴 수 있는 정도를 제시하거나 임상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반영하는 경험의 차이였다.
∙ 주제모음 1-1. 실습교육의 시각화 VS 현실화
<실습교육의 시각화>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컴퓨터를 통한 온라인 학습으로 생생한 현장감은 떨어진다고 하였고, 실제 간호문제에 대한 환자나 보호자의 감정, 요구도 등에 대한 고려를 할 필요가 없어 시나리오 안에서 제공해야 하는 간호활동에 혼란스러움이 있었다고 하였다. 한편, Virtual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시각적 반영이 간호상황을 눈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하여 이론수업에서의 학습보다는 시각적 효과를 얻었다고 하였다.
“가상 시뮬레이션은 세세하게 안 되어있어서 Nebulizer도 클릭만 하면 다 되어지거든요. 그냥 클릭만 하면 딱 되어서…”(참여자 18)
“앉아서 인터넷상에서 하는 거니까 내 표정과 행동이 하나도 보이지 않잖아요. 환자나 보호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잖아요. 하지만 이론 공부를 더 눈에 그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참여자 2)
<실습교육의 현실화>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경험하면서 생생하게 구현된 병원현장과 유사한 실습 환경 속에서, 간호지식 및 수행 뿐 아니라 임상현장에 대한 실제적인 배움을 현장에서 있는 것과 같은 학습을 할 수 있었다.
“손발을 써서 물건을 찾는 거랑. 그냥 클릭해서 찾는 거랑은 확실히 엄청 다르잖아요? 실제로 심전도 부착을 어떻게 하는 거였지? 어느 선이 꼬여있지? 까지 생각해야 하는거고요.”(참여자 12)
“환자나 보호자에게 안정을 주면서도 알고 있는 전문 지식을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 동료들의 기분도 안 상하게 정보를 전달해야 했어요.”(참여자 7)
● 핵심상황 2: 실습교육을 통한 사고의 정리와 사고의 확장을 비교하는 상황적 구조
이론 수업에서 배웠던 많은 질환이나 사례와 같은 이론 지식이 쉽게 정리가 되거나, 상황에 대한 파악과 대처를 통해 더 적절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확장적인 사고를 하게 된 경험의 차이였다.
∙ 주제모음 2-1. 간호지식의 습득 VS 간호지식의 응용
<간호지식의 습득>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경험하면서 마치 실무과정을 이론적으로 학습하는 듯했고, 이를 통해 환자파악을 위한 프로토콜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과제 및 퀴즈를 통해 간호문제 지식을 습득하고 점검할 수 있었다.
“해당 질환에 대해 문제(퀴즈)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또 무얼 놓치고 있는지 알게 되는 장점이 있었어요. 약간 허를 찌르는 문제가 많았거든요.”(참여자 4)
“이런 상황 전엔 이걸 체크하고, 변했을 때는 이 약을 투약하면 된다 등등이 가상 시뮬레이션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와요. 그래서 질환이나 상황에 대한 루틴이 딱 잡히게 된다는 것.”(참여자 7)
<간호지식의 응용>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통해 본인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을 적용하고 적절한 간호중재를 응용하여 간호상황의 우선순위, 의사결정,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능력을 익힐 수 있었다고 하였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우선순위에 대해 확실한 이유, 근거 있는 행위를 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왜 했는지 사고를 하며 계속 움직여야만 해요.”(참여자 13)
“저는 가상 시뮬레이션이 이론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은 문제집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문제를 풀고 응용하고 이를 해결하는 게 High fidelity 기반 시뮬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참여자 2)
● 핵심상황 3: 개인 중심 학습과 팀 중심 학습으로 비교되는 상황적 구조
개별적으로 화면을 보고 개개인이 주체가 되어 개인에 맞추어 학습하게 되는 성향이 두드러졌거나, 다양한 역할을 배정받아 분배된 역할을 수행하면서 팀 중심으로 학습이 이루어진 경험의 차이였다.
∙ 주제모음 3-1. 반복 학습 VS 단발성 학습
<반복 학습>
연구 참여자는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에서 개인별 수준 학습이 가능하여 반복학습으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학습 진도의 자율적인 조정과 자가 보충학습으로 학습효과를 강화하였다.
“저는 가상 시뮬레이션이 좋았던 게 반복할 수 있잖아요? 혼자 하는데 시간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생각해 볼 수 있거든요.”(참여자 17)
“가상 시뮬레이션이 끝나고 나면 내가 빼놓은 것을 딱 짚어주니 그거를 보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참여자 19)
<단발성 학습>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팀별 평가로 인해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게 되었지만, 그룹별 단발성 평가로 인해 심리적인 긴장감과 경각심을 가졌다. 한편, 팀 단위별 학습 운영으로 인하여 학생 개별 역량이 구체적으로 반영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가상 시뮬레이션은 원하는 만큼 다시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처음 학습 시에 이 부분이 부족했다면 다시 보완해서 할 수 있는데,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은 한번 하면 끝이잖아요.”(참여자 1)
“저는 개인 점수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열심히 참여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어떤 때는 한 친구의 말실수로 팀원이 감점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참여자 16)
∙ 주제모음 3-2. 학습자 간 상호작용의 유무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안에서 팀별 활동을 하는 경우, 본인 담당 부분만 파악해서 학습을 진행하였다고 하였다.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의 경우, 팀원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이를 통한 팀 간호의 장점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서로의 의견을 수용하는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고, 상호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의사소통의 한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경험하였다.
“가상 시뮬레이션에 참여할 때 조별 과제는 다른 사람이 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자기 부분만, 자기 것만 하는 경향이 있어요. 동료는 저렇게 해줬으면 하는데 그걸 안해주니 답답하고.”(참여자 6)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에서 간호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낼 때 제 머리로는 세 개밖에 못 찾았는데 다른 친구들과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개를 다 찾아내게 되는 활동으로도 통합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었어요.”(참여자 15)
● 핵심상황 4: 실습교육에 참여하는 태도와 관련된 상황적 구조
컴퓨터의 프로그래밍 된 시나리오의 흐름에 따라 목표한 점수를 성취하는 것에 초점을 두느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노출되어 그 과정을 완료하는 것에 의미를 두느냐에 대한 상황 내 경험의 차이였다.
∙ 주제모음 4-1. 결과(result)에 초점을 둔 수동적 학습 VS 과정(process)에 초점을 둔 능동적 학습
<결과(result)에 초점을 둔 수동적 학습>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에서는 일단 직면하여 직관적 학습을 시도하도록 일차적 완료에 목적을 두게 되었으며 실수를 해도 점수 기준에 도달하고자 하였다. 프로그래밍 된 알고리듬으로 인하여 상황에 적절하지 않은 술기 및 순서를 진행해야 할 때도 있었으며, 일률적인 절차로 구성이 되어있어 추론 학습을 하지 않아도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다.
“가상 시뮬레이션은 구상할 것 없이. 일단 다 클릭해놓고 100점이 안되면 확인해서 다시 할 수 있고. 이 환자를 일단 한번 부딪혀 보자! 하고 안되면 다시 눌러보고..”(참여자 13)
“환자가 숨차하는데, 일단 자기소개 버튼을 눌러야 하고 이게 좀 안 맞다고 느꼈어요. 투약하기 전에도 교육을 해야 하는데 한 번 하기만 하면 점수에는 별 이상이 없으니, 교육해야지 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통틀어 한 번만 교육하면 되지 라는 식으로 넘겼어요.”(참여자 3)”
<과정(process)에 초점을 둔 능동적 학습>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에서는 상황적 유동성으로 학습자 스스로의 생각 및 판단이 요구되었다. 또한 더 잘 해내고자 추가 학습과 문제해결을 위한 자문(自問)과 관심을 가지면서 학습의 주체가 되어 이끌어 나가게 되었고, Debriefing 과정에서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부족한 부분과 수정 가능성을 깨닫게 되었다. 교수자와의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서도 더욱 학습 과정에 몰입하게 되었고, 더불어 피드백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표현하였다.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은 어디에 문제가 있을지 몰라서 중재 근거가 필요하니 이유를 알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Virtual 시뮬레이션은 해보고 뒤에 이유를 찾게 되요.”(참여자 13)
“행동으로 해보면서 ‘이 부분이 부족했구나’를 느꼈어요. Debriefing을 통해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바로 와닿아서 도움이 되었어요.”(참여자 18)
● 핵심상황 5: 예비 간호사로서의 개인 역량에 대한 메타인지와 관련된 상황적 구조
매뉴얼과 같은 간호수행 업무파악에 자신감이 생겼거나, 추후 실제 임상현장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해야 하며,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깨닫는 경험을 하였다. 이와 더불어 간호 전문직관에 대한 새로운 인지를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 성장의 의지를 보이고 있었다.
∙ 주제모음 5-1. 미래 간호 수행에 대한 정신적 준비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통해 간호실무 매뉴얼 파악과 적용 가능성을 경험하고 향후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에서는 미래 임상환경에 대한 막막함 극복과 실제 간호사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하면서, 환자 공감과 역지사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표현하였다. 이 과정은 진땀이 날 정도로 힘든 경험이었고 정신적 준비가 필요함을 느꼈다. 또한 예비 간호사로서 간호 실무 역량개발의 필요성도 깨닫게 되었다.
“가상 시뮬레이션은 매뉴얼 측면에서 ‘우선순위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도움이 되었고, 관찰만 했던 간호사의 업무가 실제로 어떤지, 부족한 나의 지식과 실력을 이번 기회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고 채우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참여자 4)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을 통해 임상현장이 지옥불 같은 현장이 아니고, 숙련이 되고 익숙해질 수 있는 환경이겠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나 1인분 정도 할 수 있겠다는.”(참여자 7)
∙ 주제모음 5-2. 간호 전문직관에 대한 사고
두 가지 실습교육에서 공통적으로 간호사라는 직업을 재정립하게 되는 경험을 하였다. ‘이게 간호사가 하는 전문적인 일이지’ 라는 생각과 근거기반 간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개발이 요구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였다.
“간호사의 비판적으로 사고하여 중재하는 경험을 통해 간호 전문성을 생각하였고 지식습득을 게을리하지 않고 전문성을 키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참여자 1)
“간호사는 대상자가 원하는 대로만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니며, 간호사는 행동 하나하나에 이유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때 간호사가 전문직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던 것 같아요.”(참여자 13)
● 핵심상황 6: 실습교육 방법에 대한 재조명
두 가지 실습교육 경험을 통해 현 실습교육 과정에 대해 돌아보고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에 두 가지 교육방법의 보완할 점과 개선방향 등에 대하여 학습자 스스로 생각해보는 경험을 하였다.
∙ 주제모음 6-1. 간호 실습 교육과정에 대한 재설계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교내 대체 실습의 증가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만으로 이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으며, Virtual 시뮬레이션은 예습 차원으로 개별 학습에,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은 수행에 중점을 둔 팀별 학습에 효과적이라고 하였다. 더불어, 현재 활용되고 있는 외국 중심의 Virtual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는 언어적 문화적 한계가 있어, 한국형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제가 느낄 때 Virtual 시뮬레이션은 병원실습을 대체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Virtual 시뮬레이션이 미국프로그램이다 보니까 한국 정서와 안 맞는 부분도 있고. 한국에서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잖아요? 법적 동의서라던가. 미국식 나이 부분은 저희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고. Virtual 시뮬레이션으로 예습을 하고 와서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참여자 11)
“Virtual 시뮬레이션을 개별로 하고 각자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을 조별로 준비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참여자 6)
∙ 일반적 구조적 기술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과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간 경험 비교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은 두 가지 실습경험을 통해 임상현장의 반영에 대한 차이를 경험한다.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컴퓨터로 진행하는 것이기에 현장감이 떨어지고 시각적인 부분이 두드러짐을 느끼며,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직접 교육하고 수행하면서 환자와 보호자의 감정 이해, 공감과 같은 사회적 태도 등을 자연스레 습득하여 실습교육을 통한 현실화를 겪으며, 다각적인 상황 안에서 직접 대처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간호지식을 습득 및 응용하였다.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실무과정을 이론적으로 학습하는 듯하여 매뉴얼 점검이나 암기에 용이하였다. 그들은 실습교육을 통해 사고의 확장 혹은 사고의 정리를 경험하게 된다.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개인 중심 학습으로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원하는 부분, 놓친 부분 등을 재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넉넉하여 개인별 수준 학습이 가능하고 심리적인 긴장감에서 다소 자유롭다. 또한 학습자간 상호작용이 없어 본인에게 해당하는 부분만 파악해도 학습이 가능하다. 반면,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단발성 학습 및 평가로 심리적 경각심이 들기도 했고 시나리오 내 다양한 역할에 대한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도 느끼며,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함께 성장해 나간다.
실습교육에 참여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서로 상이한 곳에 초점을 두게 되는데,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100점에 도달하고자 점수에 초점을 두고 추론 없이 클릭하는 행동을 하게 되며 결과와 수동적인 필요에 의한 학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고,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은 부족한 부분, 놓친 부분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중시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능동적인 학습 태도를 보인다.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간호 매뉴얼이나 프로토콜과 같은 추후 임상에서 사용하는 지식에 대한 큰 자신감을 얻고,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속에서 긴장감을 통해 정신적 준비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하며 예비 간호사로서 역량개발의 필요성을 인지한다. 두 가지 실습교육에서 공통적으로, 간호사는 양질의 간호와 근거기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개발이 요구되는 전문적인 직업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간호대학생은 각기 다양한 본질을 지닌 Virtual 시뮬레이션과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이라는 양립된 실습교육 속에서 예비 간호사로서 개인 역량에 대한 메타인지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예비 간호사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더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
간호대학생은 High fidelity 시뮬레이션 실습교육과 Virtual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을 모두 경험하고, 교내 실습과정에의 적용에 대한 재설계를 사고하여 실습교육 방법에 대한 재조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