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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25(2); 2019 > Article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조절효과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oder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skill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emotional trauma and depression.

Methods

From June to July, 2017, a convenience sample of 226 nursing students was recruited. Research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2.0.

Results

68.1% (154) respondents experienced emotional abuse, and 48.1% (110) emotional neglect in childhood emotional trauma. The average depression score was 10.76. There were 54.4% (123), 34.5% (78), 12.8% (29), and 7.1% (16) of respondents with mild, moderate, and severe depression, respectively. The average interpersonal skills score was 3.59.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childhood emotional trauma (emotional abuse, emotional neglect), interpersonal skills and depress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skill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hood emotional neglect and depression was significant.

Conclusion

Interpersonal skills play a role as a moderating variable influenc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neglect of childhood emotional trauma and depression, and also reduce the effects of childhood emotional trauma on depression. When developing a depression prevention program for nursing college students, such programs should consider strategies to reduce the negative effects of childhood emotional trauma and to improve interpersonal skills.

서 론

연구의 필요성

아동기 정서적 외상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분노, 슬픔과 같은 강한 부정적인 감정 조절을 방해 할 수 있기에(Kapeleris & Paivio, 2011) 초기 성인기에 접어든 대학생들에게 인지, 정서, 행동에 문제를 유발하는 등 악영향을 줄 수 있다(Briggs-Gowan, Carter, & Ford, 2012). 2016년 보건복지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동학대 예방사업이 시작된 2001년부터 아동학대사례 건수는 2,105건에 불과하던 것이 2016년에는 18,700건으로 약 8.9배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서적 외상은 2001년에 9.0%였지만, 2016년에는 43.1%의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어 심각한 수준에 있다(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MOHW], 2016). 그러나 정서적인 외상은 개념상의 모호성과 양적 측정의 어려움으로 신체적 학대나 성적 학대와 같은 다른 유형의 외상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Spertus, Yehuda, Wong, Halligan, & Seremetis, 2003).
아동기 정서적 외상이란 정서적 학대와 정서적 방임을 모두 포함한다(Kim & Kim, 2008). 정서적 학대란 비난과 비판의 명백한 메시지와 함께 직접 야단치고, 거절, 창피를 주는 것을 말하며, 정서적 방임은 부모와 같은 가까운 사람의 사랑, 격려, 소속감과 같은 기본적인 심리적, 정서적 요구를 못 받는 것을 말한다(Courtois & Ford, 2009). 아동기 정서적 외상은 초기 성인기에 있는 대학생에게 불안정한 애착, 낮은 자존감이나 불안, 대인관계의 어려움, 우울증 위험, 데이트 폭력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Kapeleris & Paivio, 2011; Kim, 2010; Lee, 2006; Lee, Ha, & Chang, 2017).
특히, 아동기 정서적 외상은 다른 유형의 외상보다 초기 성인기에 접어든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 중 가장 유병율이 높은 우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Huh, Kim, Yu, & Chae, 2014; Powers, Ressler, & Bradley, 2009). 대학생들은 아동기 정서적 외상에 의해 정서 인식의 어려움과 정서 표현의 억제로 대인관계를 발달시키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불안이나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기 위하여 폭식하거나 자살생각을 갖게 할 수 있다(Kim & Kim, 2008; Lee et al., 2017; Michopoulos et al., 2015; Park, Cho, & Lee, 2016). 이에 간호대학생도 초기 성인기에 접어든 대학생이기에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외상 경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볼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은 학업과 임상 실습 등의 원인으로 스트레스와 함께 우울 경험이 증가할 수 있다(Yu, Song, & Kim, 2014). 간호대학생의 우울정도는 선행 연구마다 차이가 있지만(Chatterjee et al., 2014; Lee et al., 2017),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Jun, Lee, & Lee, 2017). 이미 선행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자존감, 대인관계문제(Lee, 2010; Yoon, Kim, & Kim, 2011), 자아존중감, 안녕감, 자기효능감(Yu et al., 2014), 사회적 고립감, 심리적 수용, 수면장애(Cho & Hwang, 2017) 등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아동기 정서적 외상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인 우울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가중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Huh et al., 2014; Michopoulos et al., 2015; Powers et al., 2009)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상태이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과 우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중 하나인 대인관계 능력은 대학생활에서 가질 수 있는 자아정체성의 혼란과 함께 불안과 갈등을 극복하게 할 수 있다(Buhrmester, Furman, Wittenberg, & Reis, 1988). 대인관계 능력은 대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이나 대학생활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우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Woo & Lee, 2017; Yoon et al, 2011), 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관련된 부정적인 요인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행 연구들이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대인관계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되었다(Bae & Cho, 2014; Huh et al., 2014; Kapeleris & Paivio, 2011; Michopoulos et al., 2015). 대인관계 능력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면 타인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Woo & Lee, 2017),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만족스러운 대인관계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Buhrmester et al., 1988)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대인관계 능력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건강한 인격을 갖추고 치료적 방법을 통해 접근해야만 하는 간호대학생은 졸업 후에도 간호사로서 대상자를 건강한 방향으로 이끌고, 갈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원활한 대인관계 능력이 요구된다(Sim & Bang, 2016). 하지만 간호대학생은 다양한 심리적, 사회적 요인들과 함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인관계 능력의 미숙으로 우울을 경험할 수(Yoon et al., 2011)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야기 시킬 수 있는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대인관계 능력과의 관련성을 알아 볼 필요가 있으며,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능력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의 정도를 알아보고,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의 관계에 있어서 대인관계 능력이 조절변수로서 유의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의 정도를 파악한다.

  • ∙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의 차이를 파악한다.

  • ∙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 대인관계 능력, 우울간의 관계성을 파악한다.

  • ∙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능력의 조절효과를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의 관계에 있어서 대인관계 능력이 조절변수로서의 효과가 있는지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 대상자는 C도와 D광역시에 있는 4개 대학교의 간호학과 2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표집하였다. 간호대학생 2학년과 3학년의 우울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는 선행연구(Cho & Hwang, 2017)를 토대로 간호학과 2학년부터 전공수업과 실습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을 위협 받을 수 있기에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에 필요한 표본 수는 Cohen의 표본추출 공식에 따른 표본 수 계산 프로그램인 G*Power 3.1.9.2 프로그램을 이용한 결과,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Jun 등(2017)의 연구에 근거하여 유의수준(α) 0.05, 검정력(1-β) 95%, 효과크기(f) 0.15로 설정하였으며, 예측요인을 10개로 산출된 최소 표본 수는 172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250부의 설문을 배부하였고, 회수된 235 (94%)부 중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226(90%)부를 최종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도구

● 아동기 정서적 외상

아동기 정서적 외상 도구는 Bernstein과 Fink (1998)의 Childhood Trauma Quesinnaire (CTQ)를 Lee (2006)가 번안하고 수정한 것으로, 정서적 학대와 정서적방임, 신체적 학대와 신체적방임, 성적학대의 5가지 하위척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Kim과 Kim (2008)의 연구에서 정서적 외상영역인 정서적 학대와 정서적방임의 10문항을 이용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만 18세 이전에 부모나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정서적 학대나 방임을 각 문항의 Likert 4점 척도로 ‘전혀 없었다(0점)’에서 ‘자주 있었다(3점)로 점수가 높을수록 아동기에 정서적 학대나 정서적 방임을 많이 경험한 것을 의미한다. 개발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정서적 학대의 Cronbach's α는 .84였고, 정서적 방임의 Cronbach's α는 .88이었다. Kim과 Kim (2008)의 연구에서 정서학대 Cronbach's α는 .90, 정서방임 Cronbach's α는 .73이었다. 본 연구에서 정서적 학대 Cronbach's α는 .75이었고, 정서적 방임 Cronbach’s α는 .93으로 나타났다.

● 우울

우울 도구는 Beck (1967)의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를 Lee와 Song (1991)이 번안하여 표준화한 한국판 Beck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우울의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 증상 영역을 포함하는 총 21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0점에서 3점의 Likert 4점 척도로, 총점은 최저 0점에서 최고 63점으로 이루어져있다. Lee와 Song (1991)이 해석한 점수에서 9점 이하는 정상, 10-15점은 경한 우울상태, 16-23점은 중등도의 우울상태, 24점-63점은 심한 우울상태로 구분한다.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는 .81이었으며, Lee와 Song (1991)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84였고,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는 .89로 나타났다.

● 대인관계 능력

대인관계 능력 도구는 Buhrmester 등(1988)의 Interpersonal Competence Questionaire을 Kim과 Kim (1999)이 번안한 것을 Lee와 Cha (2014)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 하였다. 이 도구는 처음 관계 맺기, 자기노출, 타인에 대한 불쾌감 주장, 정서적 지지나 조언, 대인갈등 다루기의 5가지 하위척도로 총 40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Likert 4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4점)'로 점수가 높을수록 대인관계에서 적절한 기능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도구의 개발당시 Cronbach's α는 .83이었고, Lee와 Cha (2014)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86였고,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88로 나타났다.

자료 수집 방법 및 분석 방법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7년 6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시행하였다. 연구자가 C도와 D광역시의 4개 대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간호학과에 방문하여 학과장에게 연구 목적과 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 동의를 얻었다. 간호대학생 2학년에게 서면을 통해 연구 목적과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을 하였고, 연구 참여에 대한 서면동의서에 서명을 받았다. 그 이후 구조화된 자가보고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대상자들이 설문에 응답하기 위해 평균 15분 이내가 소요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은 순서로 분석 하였다.
  • ∙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은 t-test, ANOVA를 이용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 연구 대상자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 연구 대상자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능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윤리적 고려

본 연구의 윤리적 고려를 위해 D대학교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IRB No. 1040647-201706-HR-001-03)을 받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서면의 연구 동의서를 통해 연구 대상자에게 사생활 정보 보호를 위해 수집된 자료는 코드화 하여 처리하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 폐기시킬 뿐만 아니라 연구목적 이외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비밀보장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관련된 불편을 느끼면 연구 참여를 언제든지 중지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고, 연구 참여로 인해 정신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이에 대한 치료비용은 연구자가 부담할 것이라는 내용과 문제를 최소화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연구자의 연락처를 연구동의서와 설문지 안내문에 포함하였다. 연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를 제공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본 연구 대상자 226명 중에서 남자가 15.9% (36명), 여자가 84.1% (190명)이었다. 종교가 없는 학생이 60.2% (136명)나 되었으며, 연령은 20세 이하가 76.5% (173명)이었다. 동거인원이 3-4명인 경우가 73% (165명)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상태는 ‘중’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50% (113명), ‘하’라고 응답한 학생은 33.6% (76명)이었다. 학과 만족도는 보통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62.8% (142명)로 가장 많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이 19.5% (44명), 만족한다는 학생이 17.7% (40명)순이었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보통이라는 학생이 45.1% (102명)로 가장 많았고, 건강하다는 학생은 37.6% (85명), 건강하지 않다고 응답한 학생이 17.3% (39명)순이었다(Table 1).
Table 1.

Differences of Childhood Emotional Trauma, Interpersonal Competence, Depression by General Characteristics

(N=226)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Childhood emotional trauma Interpersonal competence Depression
Abuse Neglect
Mean±SD t/F
(p)
Scheffe֜ Mean±SD t/F
(p)
Scheffe֜ Mean±SD t/F
(p)
Mean±SD t/F
(p)
Scheffe֜
Gender Male 36 (15.9) 2.05±3.48 -0.65
(.514)
2.69±4.35 0.89
(.372)
3.69±0.40 1.90
(.058)
10.22±11.09 -0.45
(.648)
Female 190 (84.1) 2.37±2.55 2.12±3.30 3.57±0.34 10.87±7.08
Religion No 136 (60.2) 2.10±2.52 -1.48
(.140)
2.62±3.77 2.29
(.023)
3.57±0.35 -0.94
(.347)
10.86±8.66 0.23
(.818)
Yes 90 (39.8) 2.66±2.96 1.60±2.91 3.62±0.35 10.62±6.41
Age ≤19a 98 (43.4) 1.94±2.31 4.21
(.016)
a<c 1.58±2.54 3.92
(.022)
a<c 3.58±0.33 0.72
(.484)
10.08±6.92 4.21
(.016)
a,b<c
20b 75 (33.2) 2.17±2.36 2.34±3.46 3.63±0.36 9.77±5.75
≥21c 53 (23.5) 3.24±3.57 3.20±4.65 3.55±0.39 13.45±10.92
20.15±1.59 (range 19.0~26.0)
Housemate ≤2 26 (11.5) 1.92±2.51 0.46
(.630)
3.34±4.92 1.54
(.216)
3.58±0.46 0.13
(.874)
11.00±7.99 0.28
(.753)
3-4 165 (73.0) 2.33±2.77 2.07±3.20 3.58±0.35 10.55±8.09
≥5 35 (15.5) 2.60±2.59 2.05±3.50 3.62±0.25 11.62±6.49
Economic
state
Lowera 76 (33.6) 3.02±3.43 4.64
(.011)
a>c 2.75±4.13 1.34
(.264)
3.61±0.36 1.21
(.300)
10.47±9.17 0.19
(.821)
Middleb 113 (50.0) 2.12±2.39 1.93±3.05 3.55±0.35 11.09±7.23
Upperc 37 (16.4) 1.51±1.36 1.97±3.26 3.65±0.33 10.37±6.67
Satisfaction of major
Dissatisfied 44 (19.5) 2.25±2.75 0.23
(.794)
1.77±3.02 2.68
(.070)
3.60±0.32 2.92
(.056)
09.18±5.70 2.32
(.100)
Moderate 142 (62.8) 2.41±2.85 2.61±3.82 3.55±0.36 11.62±8.71
Satisfied 40 (17.7) 2.10±2.13 1.30±2.40 3.70±0.36 09.47±6.03
Subjective
health status
Unhealth 39 (17.3) 2.82±3.24 1.10
(.334)
2.51±4.03 0.16
(.845)
3.54±0.28 0.63
(.533)
11.07±11.33 0.68
(.504)
Moderate 102 (45.1) 2.07±2.32 2.15±3.05 3.58±0.36 11.30±7.28
Health 85 (37.6) 2.40±2.87 2.15±3.74 3.62±0.38 09.98±6.44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

연구 대상자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 중에서 아동기 정서적 학대는 평균 2.32점으로, 68.1% (154명)의 대상자가 경험을 하였고, 아동기 정서적 방임은 평균 2.21점으로 48.1% (110명)의 대상자가 경험하였고, 경험하지 않은 대상자는 51.3% (116명)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최소 0점부터 최대 62점으로 평균 10.76점으로 나타났다. 우울한 상태에 있는 대상자가 54.4% (123명)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 경한 우울상태가 34.5% (78명)로 가장 많았으며, 중등도 우울상태는 12.8% (29명), 심한 우울상태가 7.1% (16명)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대인관계 능력은 평균 3.59점이었다(Table 2).
Table 2.

Degree of Childhood Emotional Trauma, Depress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N=226)
Variables Categories n (%) Mean±SD Min Max
CET Abuse No 72 (31.9) 2.32±2.71 0 13.0
Yes 154 (68.1)
Neglect No 116 (51.3) 2.21±3.49 0 15.0
Yes 110 (48.1)
Depression Normal 103 (45.6) 10.76±7.83 0 62.0
Mild depression 78 (34.5)
Moderate depression 29 (12.8)
Severe depression 16 (7.1)
IC 3.59±0.35 2.35 4.70

CET=Childhood Emotional Trauma; IC=Interpersonal Competence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의 차이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의 차이는 Table 1과 같다.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에서 정서적 학대경험은 연령에 따라(F=4.21, p=.016), 경제 상태에 따라(F=4.64, p=.011) 차이가 있었다. 특히 19세 이하보다 21세 이상의 대상자가, 경제상태가 하인 그룹이 상인 그룹보다 아동기 정서적 학대 경험이 유의하게 많았다.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에서 방임 경험은 종교 유무에 따라(t=2.29, p=.023), 연령에 따라(F=3.92, p=.022)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4.21, p=.016). 대인관계 능력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은 없었다(Table 1).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 대인관계 능력간의 상관관계

연구 대상자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 우울, 대인관계 능력간의 상관관계는 Table 3과 같다.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에서 정서적 학대는 우울과 정적인 상관관계가(r=.36, p<.001) 있었고, 대인관계 능력과는 부적인 상관관계가(r=-.17, p=.009) 있었다.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에서 정서적 방임은 우울과 정적인 상관관계가(r=.42, p<.001) 있었고, 대인관계 능력과는 부적인 상관관계가(r=-.24, p=.001) 있었다. 우울은 대인관계 능력과 부적인 상관관계가(r=-.19, p=.004)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Table 3.

Correlation of Childhood Emotional Trauma, Depress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N=226)
Variables Childhood emotional trauma Depression
Abuse Neglect
r (p)
Childhood emotional trauma
Neglect .41 (<.001)
Depression .36 (<.001) .42 (<.001)
Interpersonal competence -.17 (.009) -.24 (.001) -.19 (.004)

대인관계 능력의 조절효과 검증

연구 대상자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 사이에서 대인관계 능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3단계의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Table 4). 1 단계에서는 연령을 투입하였고, 2 단계에서는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인 정서적 학대와 정서적 방임, 대인관계 능력을 투입하였다. 그리고 3 단계에서는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인 정서적 학대와 정서적 방임, 대인관계,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대인관계의 상호작용을 투입하였고,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의 평균중심화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회귀분석을 위해 다중공선성을 확인 한 결과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의 분산팽창지수(Variation Inflation Factor, VIF)는 10 이하였다. 표준계수도 1 이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으며, 오차의 자기 상관성 검증에서 Dubin-Watson 값은 1.84로 2에 근접하여 자기상관이 없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3단계에서 R2 변화량이 .23 (p<.001)으로 유의하였으므로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에서도 정서적 방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인관계 능력이 증가 할수록 유의하게 우울이 감소하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서적 학대와 우울에 대한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

Moder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between Childhood Emotional Trauma and Depression

(N=226)
Variables  Step 1 Step 2 Step 3
B SE β t p B SE β t p B SE β t p
Constant 8.11 1.28 6.32 <.001 13.28 5.00 2.66 .008 13.49 5.07 2.66 .008
Age 1.48 0.65 0.15 2.27 .024 0.54 0.60 0.05 0.91 .366 0.42 0.61 0.04 0.69 .494
CET Abuse 0.63 0.19 0.22 3.33 .001 0.64 0.20 0.22 3.23 <.001
Neglect 0.67 0.15 0.30 4.52 <.001 0.61 0.16 0.27 3.70 <.001
IC -2.92 1.37 -0.13 -2.14 .033 -2.70 1.28 -0.14 -2.00 .041
Abuse × IC -0.90 0.54 -0.11 -0.18 .859
Neglect × IC -1.33 0.37 -0.06 -1.91 .049
R2 .02 .23 .23
Ajust R2 .02 .22 .21
F(p) 5.13 (.024) 16.58 (<.001) 11.19 (<.001)

CET=Childhood Emotional Trauma; IC=Interpersonal Competence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을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능력의 조절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아동기 정서적 학대 경험은 평균 2.32점으로 68.1% 이었고, 아동기 정서적 방임 경험은 평균 2.21점으로 48.1%가 경험하고 있었다.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과 Kim (2008)의 연구결과의 점수를 환산한 아동기 정서적 학대 경험 6.25점과 아동기 정서적 방임 경험 5.93점보다는 낮았지만, Bae와 Cho (2014)의 연구결과 아동기 정서적 학대 경험 1.34점, 아동기 정서적 방임 경험 2.39점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기 정서적 외상은 연령과 경제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비교한 연구가 없어서 비교분석 하기에 무리가 있지만,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는 20대 이상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Park 등(2016)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아동기 정서적 외상 경험은 현재의 경험이 아닌 아동기의 부정적인 경험을 유추하여 자가 보고식 질문지에 응답하였기 때문에(Bae & Cho, 2014)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간호학생들도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으로 초기 성인기에 정서와 행동 문제를 유발하거나 악화시켜 대인관계 문제와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Briggs-Gowan et al., 2012; Powers et al., 2009). 이에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 경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이와 관련된 반복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평균 10.76점으로 정상과 경한 우울상태의 경계 군에 속하며, 일반대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한 Lee 등(2017)의 연구결과 7.83점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간호대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한 Chatterjee 등(2014)의 연구결과 13.02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도 이상의 우울상태에 있는 대상자가 19.9%로 Chatterjee 등(2014)의 연구결과 20.6%와 유사하며 소수이지만 임상적 중재가 필요하며, 간호대학생의 우울상태를 저학년부터 관심을 갖고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본 연구 대상자는 연령에 따라 우울에 차이가 있었다는 결과로 학년별 우울의 수준에서 차이가 있었다는 Cho와 Hwang (2017)의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으나, 경제 상태, 대학생활 만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는 460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 (2010)의 연구결과 와는 차이가 있었다. 이는 대상자의 수와 대학의 특성,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등의 주어진 환경에 차이가 있어 다른 결과를 보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울한 사람들의 행동은 타인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상호작용의 기회를 거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Lee et al., 2017)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Lee, 2006).
본 연구 대상자의 정서적 학대와 정서적 방임 모두를 포함한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은 우울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111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Michopoulos 등(2015)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대인관계 능력과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과 대인관계 능력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없어서 비교분석하기에 무리가 있지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Kim과 Han (2015)의 연구에서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과 대인관계 반응인 공감능력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과와 유사하였다. 우울은 대인관계 능력과 부적인 상관관계로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와 Cha (2014)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즉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이 많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아지며, 대인관계 능력을 감소시키지만, 역으로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면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과 우울 사이에서 대인관계 능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대인관계 능력이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에서 정서적 방임과 상호작용하여 우울을 감소시키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이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 (2010)의 연구에서 우울한 사람들이 대인관계 문제로 우울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며, 대인관계 문제를 감소시키면 결국에는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게 된다는 결과를 지지하였다. Kim과 Han (2015)의 연구에서 대인관계 반응인 공감능력은 사회성이나 타인에 대한 반응성으로 타인을 공감하여 이해하고 근접할 수 있기에 정서적 방임과 우울과의 관계를 중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 중 학대와 우울에 대한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학대경험은 지능, 인식, 주의력 및 기억과 같은 인지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Kapeleris & Paivio, 2011), Powers 등(2009)은 대인 관계 속에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한 감정조절 기술에 중점을 둔 중재로 정서적 학대경험과 관련된 우울증 조절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렇듯, 간호대학생에게도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이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비만 등(Michopoulos et al., 2015)과 같은 정신 건강과 인지능력(Kapeleris & Paivio, 2011)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동기 정서적 외상이 있는 간호대학생이 자신의 대인관계 접근법과 그 성향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수정하여 자신의 우울증상을 조기에 완화시킬 수 있도록 공감능력이나 사회적 지원을 강화한 감정조절 기술 등을 통해 바람직한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Yoon et al., 2011) 중재 프로그램과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에 대한 자가 보고식 설문 및 측정에서 일반적으로 누구나 자기 자신을 바르고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기에 비교적 실제 아동기 외상 경험을 응답하는데 제한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4개 대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간호학과 2학년 대학생을 편의 표집하여 수행하였기에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 결과 우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을(Huh et al., 2014; Kapeleris & Paivio, 2011) 간호대학생의 68.1%가 정서적 학대 경험을, 48.1%가 정서적 방임을 경험하였고, 이로 인해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인관계 능력은 간호 대학생의 아동기 정서적 외상경험 중에서도 정서적 방임과 우울을 조절 할 수 있는 주요 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건강한 인격을 치료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간호대학생의 아동기 외상 경험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과 간호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대인관계 속에서 공감능력이나 감정조절 기술 등과 같은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과 중재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 한편, 간호대학생의 정서적 외상경험 중에서 정서적 학대는 우울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지만, 대인관계 능력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적 특성이나 교육 환경, 학년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확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삶에서 아동기 외상 경험이 우울과 관련하여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질적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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