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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Soc Nurs Educ > Volume 31(4); 2025 > Article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bstract

Purpose:

This descriptive cross-sectional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attitudes toward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LGBTI) individuals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178 nursing students. It consisted of items measuring attitudes toward LGBTI individuals,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metacognition, and cognitive flexibility.

Results:

The results indicated the following significant factors, in this order: acquaintance with LGBTI individuals (β=.29, p<.001), religion (β=.25, p<.001), age (β=.20, p=.005), and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β= -.18, p=.008). Lower levels of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older age, religious affiliation, and a lack of acquaintance with LGBTI individuals were associated with more negative attitudes toward the latter among nursing student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e need for educational programs that enable nursing students to cultivate a proper understanding of and inclusive attitudes toward LGBTI individuals, ultimately equipping them to provide equitable nursing care.

서 론

연구의 필요성

2001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방지하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으며, 사회적 인식 또한 점진적인 개선을 보여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에서는 소수자 집단 간 수용과 이해의 정도에 차이가 존재하며, 특히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태도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1].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태도는 이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이용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 성소수자의 건강 상태를 조사한 2016년도 레인보우 커넥션 연구에서는 이들이 일반 인구보다 우울 및 자살 시도, 근골격계 통증 유병률 등이 더 높음을 보고하였다[2]. 이는 성소수자에게 충분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성소수자는 사회적 차별을 이유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2020년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서 50.0% 이상의 응답자가 의료진으로부터 모욕적 발언을 들은 경험, 의료 조치를 거부당한 경험 등이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와 더불어 응답자의 27.9%가 성정체성을 이유로 병원 이용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병원은 성소수자가 가장 많이 회피하는 공간으로 나타났다[3]. 이러한 현실은 의료인의 태도가 성소수자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임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은 미래의 간호사로 성소수자에게 간호를 제공할 의료인이다. 간호사에게는 건강이라는 기본적인 권리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차별 없이 적절한 돌봄을 제공해야 할 윤리적 의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는 향후 임상 실무에서의 간호 실천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4]. 사회심리학에서 태도는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신념 및 감정으로 구성된 평가반응을 의미하며, 태도가 곧바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은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기에 암묵적인 태도는 행동을 위한 준비로써 행동을 예측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1].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는 개인의 사회문화적 배경, 가치관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는 부정적인 성향을 띨 수 있다. 실제로 다수의 간호대학생은 성소수자에 대한 다양한 편견을 지니고 있었으며, 낯선 존재인 성소수자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5]. 개인의 인식과 태도는 존중 받아야 할 자유의 영역일 수 있으나, 간호 전문직은 이와는 별개로 환자의 성정체성 혹은 성적 지향과 관계없이 평등한 간호를 제공할 책무를 갖는다[4]. 즉, 간호 실무로 이어지는 대상자에 대한 태도는 환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형성되어야 한다. 이는 성소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 불평등 해소의 중요한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간호의 핵심 가치인 인간 존엄성과 돌봄 윤리를 실현하는 과정이기도 하다[6].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연구는 윤리적인 간호 실천을 위해 중요하다.
마음 이론(theory of mind)은 타인의 감정, 욕구, 사고 등을 추론 및 이해하는 능력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자기 이해의 발달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자기 이해를 통해 정서와 사고를 분리하는 능력이 발달하면 자기와 타인의 경계를 명확히 할 수 있고, 이는 개인의 정서가 타인에 대한 추론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을 억제하여 타인에 대한 왜곡 없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인지적 정교화는 편향적 해석을 완화하며, 타인에 대한 공감과 수용적 태도로 확장될 수 있다[7].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기 이해의 대표적인 심리적 요소인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이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이러한 수용적 태도는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상자와의 신뢰 형성 및 효과적인 간호 제공에 필수적이다[8]. 나아가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다양한 가치관과 정체성을 가진 대상자에 대한 포용적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9]. 따라서 성소수자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편, 메타인지는 자신의 사고 과정을 점검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으로 문제해결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비판적 사고와 상황에 대한 유연한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문제해결 능력은 복잡한 임상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과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역량이며, 간호사에게 필수적이다[10]. 이러한 능력은 다양한 가치관과 요구를 지닌 대상자들과의 상호작용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하며, 특히 성소수자처럼 다양한 사회적 배경과 정체성을 지닌 대상자에게 편견 없이 접근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메타인지 능력이 필요하다[1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기 위해 메타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간호대학생은 향후 간호사가 되어 다양한 임상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이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러한 적응력은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사고를 전환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인지적 유연성과 관련이 있다[12]. 뿐만 아니라, 인지적 유연성은 상황 대응을 넘어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3]. 이는 대상자의 다양한 배경과 정체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인지적 유연성은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를 파악하고,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그리고 인지적 유연성이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간호사가 될 간호대학생이 성소수자에게 평등한 간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이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여 간호대학생이 성소수자를 이해하고, 평등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였다. 구체적인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일반적인 특성을 확인한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 정도를 확인한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를 확인한다.
넷째, 간호대학생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다섯째,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이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모집단은 간호대학생으로, 대구광역시와 경기도 수원시 소재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1~4학년을 근접 모집단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 수는 G*Power 3.1.9.7을 이용해 산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별, 연령, 학년, 종교 유무, 성소수자 지인 유무의 5개 항목을 포함하였고, 독립변수로는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의 3개 변수를 포함하여 총 8개의 예측변수를 설정하였다.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를 살펴본 선행연구[14]를 기반으로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중간 효과크기 .15로 설정한 결과, 최소 표본 수는 166명으로 산출되었다. 중도 탈락률 약 15%를 고려하여 196명을 모집 인원으로 설정하였고, 최종적으로 192명의 답변을 수집하였다. 이 중 불성실 응답자 14명을 제외한 178명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응답률은 92.7%였다.

연구 도구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도구는 사용 전 개발자와 번안자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는 Çiçek 등[15]이 LGBTI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에 대한 대학생의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16]의 지침에 따라 한국어로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원문 도구는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한 이중언어 번역가 1인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1차 번역본을 작성하였으며, 원문을 보지 않은 별도의 번역 전문가 1인이 이를 영어로 역번역하였다. 이후 번역 전문가 2인과 간호학과 교수 1인, 그리고 연구자가 참여하여 역번역본과 원문 간 의미 일치 여부를 검토하였고, 이 과정에서 발견된 차이를 바탕으로 한국어판 문항을 수정한 뒤, 원문과 비교하여 최종 번역본을 확정하였다. 최종 번역본의 문항 수는 원문 도구와 동일하게 제작되었다. 번역한 척도의 구성타당도 검증을 위해 jamovi 프로그램의 semlj-SEM 모듈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비교적합지수(Comparative Fit Index) 및 터커-루이스 지수(Tucker-Lewis Index)가 .95 이상으로 양호하였으며, 근사오차평균제곱근(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과 표준화된 잔차제곱근(standardized root mean square residual) 값도 .08 이내로 수용 가능한 수준을 보여, 모형의 적합도는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예비 검증을 위해 5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들은 모든 문항의 의미 전달이 명확하였으며, 표현이나 용어에서도 혼란을 주는 요소가 없다고 응답하였다. 평균 응답 소요 시간은 약 6분으로, 본 조사에 적용하기에 적절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본 척도는 총 2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동의하지 않는다’ 1점에서 ‘매우 동의한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한다. 본 척도에서 총점의 최소값은 28점이며 최대값은 140점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Çiçek 등[15]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α는 .95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97로 확인되었다.

● 무조건적 자기수용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Chamberlain과 Haaga [17]가 개발하고 Chu와 Lee [18]가 번안한 한국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척도는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전적으로 그렇다’ 7점의 Likert 7점 척도를 사용한다. 본 척도에서 총점의 최소값은 15점이며 최대값은 105점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무조건적 자기수용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Chu와 Lee [18]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α는 .78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82로 나타났다.

●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Cho [19]가 개발한 메타인지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척도는 총 2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0점에서 ‘완전히 동의한다’ 3점의 Likert 4점 척도를 사용한다. 총점 및 평균 점수는 응답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한 허위 문항 8문항을 제외하고 총 20문항을 계산하도록 되어 있다. 메타인지 총점은 하위 영역인 메타인식 8문항, 모니터링 4문항, 메타통제 8문항의 3개 하위 영역의 문항 평균 점수의 합으로 계산하도록 되어 있으며, 본 척도에서 평균 점수의 합산으로 구한 총점의 최소값은 0점이며 최대값은 9점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Cho [19]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α는 .90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도 .90으로 나타났다.

● 인지적 유연성

인지적 유연성은 Hong [20]이 개발한 개인 유연성 척도를 Heo [21]가 수정하여 만든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척도는 총 2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한다. 본 척도에서 하위 영역 중 다양성 사고 영역의 최소값은 18점, 최대값은 90점이고, 복잡성 선호 영역의 최소값은 7점, 최대값은 35점이다. 점수가 높을수록 영역별 인지적 유연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Heo [21]의 연구에서 다양성 사고 영역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86이었으며, 복잡성 선호 영역의 신뢰도는 .75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성 사고 영역에서 .84, 복잡성 선호 영역에서 .68로 각각 나타났다.

자료 수집 방법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25년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라는 민감한 주제임을 고려하여 응답자의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하였다. 대구광역시와 경기도 수원시 소재 2개 간호대학의 관계자에게 협조를 구한 후 관련 업무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 설문지 QR 코드 및 링크가 함께 적힌 온라인 설문 모집 포스터를 기관의 온라인 게시판 및 단체 SNS 등에 게시하였다. 설문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가 설문 모집 포스터의 QR 코드 혹은 링크를 통해 설문지 페이지로 접속하면, 연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제시되도록 하였다. 연구 설명문에는 연구 주제 및 목적과 내용, 연구 참여 및 제외 기준, 연구 참여 방법, 부작용 및 위험성, 연구 참여의 보상, 개인정보 제공 및 보호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안내하였다. 링크 클릭 시에 설명문이 가장 먼저 나오게 설정하였으며, 설문 참여 동의 여부를 묻는 문항에 ‘예’를 클릭한 대상자에게만 설문 시작 화면이 나타나도록 하였다. 설문 작성의 소요 시간은 약 15분 정도였다.

연구의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경북대학교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IRB No. 2025-0059)을 받은 후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자발적으로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만을 포함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는 언제든지 불이익 없이 연구 참여를 중단할 수 있음을 설명문에 명확히 고지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코드화 과정을 거쳐 연구자만 접근할 수 있도록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으며, 연구 자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연구 종료 후 3년간 보관 후 폐기할 예정이다. 전화번호 제공에 동의한 참여자에 한정하여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제공하였고 전화번호는 쿠폰 제공 후 즉각 폐기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sion 28.0 (IBM Corp.)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성별, 연령, 학년, 종교 유무, 성소수자 지인 유무를 포함한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해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independent t-test와 one way ANOVA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입력(enter) 방식의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의 신뢰도를 측정하기 위해 신뢰도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성별에서는 여성이 82.6%로 17.4%인 남성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평균 연령은 24.42±5.48세로 나타났다. 학년의 경우, 3학년이 3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학년이 29.8%, 2학년이 26.4%, 1학년이 10.1% 순으로 확인되었다. 종교가 없는 대상자는 68.0%로, 종교가 있는 대상자보다 많았다. 성소수자 지인 여부에서는 지인이 없는 경우가 55.1%로, 지인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178)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or mean±SD (range)
Sex Male 31 (17.4)
Female 147 (82.6)
Age (years) 24.42±5.48 (18~50)
Grade Freshman 18 (10.1)
Sophomore 47 (26.4)
Junior 60 (33.7)
Senior 53 (29.8)
Religion Yes 57 (32.0)
No 121 (68.0)
Acquaintance with LGBTI individuals Yes 80 (44.9)
No 98 (55.1)

LGBTI=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SD=standard deviation

대상자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 정도

대상자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 정도의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는 문항 평균 1.74±0.77점으로 나타났다.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문항 평균 4.04±0.86점, 메타인지 3개 하위 영역의 문항 평균의 총점은 6.28±1.22점이었다. 인지적 유연성의 다양성 사고 영역은 문항 평균 3.36±0.65점, 복잡성 선호 영역은 문항 평균 2.96±0.64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Table 2
The Level of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Metacognition, Cognitive Flexibility, and Attitudes toward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Individuals (N=178)
Variables Item score Total score

Mean±SD Possible range Min.~Max. Mean±SD Possible range Min.~Max.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4.04±0.86 1~7 1.33~6.07 60.53±12.85 15~105 21~97
Metacognition 6.28±1.22 0~9 3.13~9.00 41.49±8.12 0~60 12~54
Cognitive flexibility
 Diversity of thought 3.36±0.65 1~5 1.27~5.00 36.91±7.11 18~90 32~87
 Preference for complexity 2.96±0.64 1~5 1.43~5.00 20.70±4.49 7~35 10~35
Attitudes toward LGBTI individuals 1.74±0.77 1~5 1.00~4.11 48.85±21.48 28~140 28~115

LGBTI=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Max.=maximum; Min.=minimum; SD=standard deviation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는 Table 3과 같다. 연령(r=.26, p<.001)이 높을수록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종교 유무(t=3.21. p=.002)와 성소수자 지인 여부(t= -4.00, p<.001)에 따라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연령이 증가할수록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이었으며, 종교가 없는 집단보다 종교가 있는 집단이 성소수자에 대해 더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주변에 성소수자 지인이 없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성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성별과 학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3
Differences in Attitudes toward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Individual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178)
Characteristics Categories Attitudes toward LGBTI individuals

Mean±SD t/F/r p
Sex Male 1.94±0.81 -1.55 .123
Female 1.70±0.76
Age (years) 1.74±0.77 .26 <.001
Grade Freshman 1.46±0.66 1.20 .313
Sophomore 1.70±0.73
Junior 1.83±0.82
Senior 1.79±0.77
Religion Yes 2.02±0.84 3.21 .002
No 1.61±0.70
Acquaintance with LGBTI individuals Yes 1.51±0.60 -4.00 <.001
No 1.94±0.84

LGBTI=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SD=standard deviation

대상자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간의 상관관계

대상자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무조건적 자기수용(r= -.16, p=.035)과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
Correlations among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Metacognition, Cognitive Flexibility and Attitudes toward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Individuals (N=178)
Variables I II III-I III-II IV

r (p)
I.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1
II. Metacognition .30 (<.001) 1
III. Cognitive flexibility
 III-I. Diversity of thought .21 (.006) .31 (<.001) 1
 III-II. Preference for complexity .40 (<.001) .19 (.011) .49 (<.001) 1
IV. Attitudes toward LGBTI individuals -.16 (.035) .08 (.321) -.02 (.817) -.19 (.054) 1

LGBTI=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대상자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상자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일반적 특성 중 유의한 상관관계 및 차이를 보인 연령, 종교, 성소수자 지인 여부를 투입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하기 전 다중공선성 검정을 위해 살펴본 분산팽창계수(variance inflation factor) 값은 1.01~1.05로, 모두 10 미만으로 나타나 변수 간 다중공선성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잔차분석을 위한 Durbin-Watson 검정 결과, 값이 2.16으로 나타나 회귀분석의 오차항 간 자기상관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산점도에서 잔차가 명확한 패턴이나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 않아 등분산성을 만족하며, 정규성 P-P 도표에서 잔차의 분포가 45도 직선에 근접하여 정규성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5
Factors Influencing Attitudes toward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Individuals(N=178)
Variables B SE β t p
(Constant) 1.35 0.34 - 4.03 <.001
Age 0.03 0.01 .20 2.86 .005
Religion (yes=1)* 0.41 0.11 .25 3.65 <.001
Acquaintance with LGBTI individuals (no=1)* 0.44 0.11 .29 4.19 <.001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0.16 0.06 -.18 -2.67 .008
R2=.22, Adj. R2=.20, F (p)=12.34 (<.001)

Adj.=adjusted; LGBTI=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intersex; SE=standard error

* Dummy coded.

회귀분석에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일반적 특성 중 연령, 종교 유무, 성소수자 지인 유무를 투입한 결과, 무조건적 자기수용(β= -.18, p=.008)과 성소수자 지인 여부(β=.29, p<.001), 종교 유무(β=.25, p<.001), 연령(β=.20, p=.005)이 각각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2.34, p<.001) 설명력은 20.4%로 나타났다.

논 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이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여 간호대학생이 성소수자를 이해하고, 평등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점수는 문항 평균 1.74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튀르키예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Mert-Karadas 등[22]의 연구에서의 1.89점보다 낮은 수치이다. 튀르키예는 성소수자에 대한 수용도가 낮은 보수적인 문화적 특성을 보이며,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형성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도구와는 다른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평균 점수는 3.31점으로 나타났다[23]. 다만, 본 연구의 도구는 점수가 낮을수록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임을 의미하지만,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점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해석의 차이가 있다. 이처럼 국외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와 관련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내에는 성소수자 전체 집단에 대한 태도를 측정한 양적연구가 없어 직접적 비교는 어려운 실정이다. 향후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양적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 점수는 총점 평균 60.53점으로, 평균 68.29점으로 나타난 Oh [8]의 연구에 비해 낮은 점수로 확인되었다. Oh [8]의 연구에서는 특정 간호대학의 2학년 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기에 이러한 차이는 대상자의 특성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있다.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와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찾지 못해 비교는 어렵지만, Mualifah 등[24]의 연구에서 자기수용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타인의 권리도 존중하게 되며, 이는 타인 수용으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즉, 무조건적 자기수용이 높을수록 성소수자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행연구에서는 명상 혹은 자기성찰 활동처럼 생각이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현재 중심적으로 알아차리는 마음챙김 기반 프로그램이 무조건적 자기수용 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5]. 이러한 프로그램이 교육과정에 포함된다면 간호대학생들이 향후 임상 현장에서 성소수자 친화적 간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 성소수자 지인의 존재 여부가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높은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Ko와 Park [14]의 연구에서는 성소수자와의 직접 접촉 빈도가 낮을수록 성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소수자 지인이 있는 경우 이들에 대해 수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은 맥락이다. 또한 같은 연구에서 성소수자와 관련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한 사람일수록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 성소수자와의 직접 접촉과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간접 노출은 이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수용적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미디어 기반 학습자료 제공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수용적 태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본 연구에서 종교는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으로 확인되었다. Worthen 등[26]의 연구에서도 종교가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높은 종교성을 가진 학생들이 성소수자에 대해 더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결과는 본 연구의 결과와 유사하다. 그러나 종교는 개인의 삶의 의미와 깊이 연관된 정체성의 한 부분으로 쉽게 변화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27]. 따라서 임상 현장에서 종교적 신념이 간호 실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 이를 고려한 유연한 인력 배치나 상호 존중에 기반한 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이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일반적 특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성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Lin과 Lee [28]의 연구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고령층일수록 기존 질서를 유지하려는 보수적인 성향을 지니는 경우가 많으며[29], 이는 기존의 질서에 어긋나는 집단인 성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령의 증가가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고려하여 단일한 방식보다는 연령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임상 현장 경험이 있는 3, 4학년의 경우, 실제 간호 상황에서의 의사결정과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반면, 정체성 형성과 가치관의 발달이 진행 중이며 임상 경험이 부족한 1, 2학년에게는 성소수자에 대한 기본 개념과 용어, 사회 · 문화적 이슈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지식 중심의 기초 감수성 교육과 토론이 성소수자에 대한 수용적 태도 형성에 기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메타인지와 인지적 유연성은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구 대상자의 특성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간호교육 과정에서는 성소수자 관련 주제가 체계적으로 다루어진 사례는 매우 제한적이고, 임상 현장에서 성소수자 환자를 직접 접촉할 기회 또한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러한 제약은 학생들이 메타인지적 사고나 인지적 유연성을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변화로 연결 짓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더불어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는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식으로 반응하려는 경향, 즉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인지적 유연성이 높더라도 개인의 솔직한 태도를 드러내기 어렵게 한다[30]. 결과적으로 측정된 태도에 왜곡을 초래했을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메타인지와 인지적 유연성의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은 것은 간호대학생이라는 집단의 교육 경험, 문화적 맥락 등 복합적인 특성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자의 집단적 특성이나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을 통제할 수 있는 연구 설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특정 도시의 간호대학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는 제한점을 지닌다. 이에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한계가 있으므로 해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럼에도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와 관련한 국내 연구가 부족한 현실에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양한 특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 간의 관계를 탐색함으로써 향후 교육과정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감수성과 간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적 개입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무조건적 자기수용, 메타인지, 인지적 유연성이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함으로써 성소수자에 대한 간호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구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대상자의 성소수자 지인 유무, 종교, 연령이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국내에는 간호대학생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 고찰을 바탕으로 독립변수들을 선정하였으나, 성소수자에 대한 태도는 개인의 사회문화적 배경, 성교육 경험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고려한 독립변수 외에도 다양한 요인을 포함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지역적, 문화적 차이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태도나 관련 요인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표본 수를 확대하여 다양한 지역과 대학을 포함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이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성소수자와의 만남 등의 경험적 요소를 포함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나아가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Notes

Author contributions

S Eom: Conceptualization, Methodology, Data curation, Writing - original draft, Visualization. H Choi: Conceptualization, Methodology, Supervision, Writing - review & editing.

Conflict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Funding

None

Acknowledgements

None

Supplementary material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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