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병원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지역과 병상 규모를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preferences for hospitals by geographic location and bed capacity
Article information
Abstract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career choices of nursing students in the Gyeongbuk region according to the geographic location and bed capacity of hospitals. The study sought to identify key factors influencing their preferences, 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ongoing imbalances in regional nursing workforce distribution, despite expanded admission quotas in regional nursing schools.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20 third- and fourth-year nursing students with clinical training experience. Variables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nursing professionalism, job evaluation criteria, and career preferences.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coding “1” for preference toward Gyeongbuk-based hospitals and large hospitals, respectively.
Results:
Results showed that preference for Gyeongbuk hospital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eing a local high school graduate (odds ratio, OR=9.89, p<.001) preferring hospitals with smaller bed capacity (OR=3.65, p<.001), and higher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R=2.60, p=.018). Conversely, higher job evaluation standards reduced the likelihood of regional preference (OR=0.52, p=.045). Preference for large hospitals was higher among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OR=2.76, p=.001) and those seeking employment outside the Gyeongbuk region (OR=2.66, p<.001). Professional role perception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students’ career choices are influenced not only by individual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but also by structural factors including hospital characteristics and regional accessibility. Educational and policy interventions, such as promoting self-efficacy, improving working conditions in regional hospitals, and expanding clinical opportunities, are required to address imbalances in the nursing workforce.
서 론
연구의 필요성
최근 의료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간호대학생의 진로 선택이 재편되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2020년 8월 집단 휴업을 시작한 이후 일부 의료기관은 경영 위축과 진료 차질을 이유로 신규 간호사 채용을 축소하였고, 이는 졸업 예정 간호대학생에게 고용 안정성에 대한 우려와 선택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1]. 이러한 거시적 변화는 단순히 취업 기회 수의 변동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어떤 조직 환경을 ‘선호’하고 ‘회피’하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 요인으로 기능할 수 있다.
간호사 노동시장은 의료기관의 규모(대형/중소)와 소재지(수도권/지방)를 축으로 한 이중구조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 보고되어 왔다[2]. 수도권 대형병원은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 체계적 교육, 복지 혜택 등으로 선호가 집중되는 반면, 지방 중소병원은 인력, 보상 등 근무 여건 측면에서 상대적 열위로 인식되어 지원과 유입이 제한되는 경향을 보여왔다[2-4]. 실제로 지방 중소병원에서 경력을 시작한 간호사가 일정 기간 후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이직하는 경로가 보고되었으며[5], 이 같은 구조적 흐름은 간호대학생이 초기 진로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병원 규모와 소재지를 핵심 판단 기준으로 고려하도록 만든다.
한편 간호대학생은 타 전공에 비해 대학 입학 시점부터 직업 정체성과 경력 방향이 비교적 명확히 설정되는 특징이 있다. 높은 취업률과 직업 안정성에 대한 기대가 진학 동기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6], 이 과정에서 진로 탐색의 깊이가 제한되어 성적, 급여 수준, 병원 규모 등 외적 요인 위주의 의사결정으로 수렴하는 경향이 보고된 바 있다[6,7]. 그러나 진로 선택은 장기적 직무만족과 경력 지속성에 직결되므로 개인의 가치관, 진로 신념, 직업 인식 등 심리적·인지적 요인을 병행하여 고려하는 다층적 접근이 필요하다[8]. 특히 병원 소재지·규모의 선호가 단지 노동시장 조건의 수동적 반영이 아니라 개인의 자기평가와 기대수준, 전문직관, 직업가치의 평가를 통해 능동적으로 형성될 수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연구는 주로 진로 준비행동, 진로 인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과 같은 개인 내적 요인과 진로의향의 관련성에 초점을 맞추어왔다[9-13].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개인이 정보를 탐색·비교·선택하는 전 과정에서의 자신감과 실행 신념을 의미하며[10], 간호전문직관은 간호 전문직에 대한 가치와 책무성에 근거한 태도적 지향을 나타낸다[12]. 직업평가 기준은 경제적 보상, 안정성, 성장 가능성 등 직업 선택의 판단 준거를 포괄한다[7]. 이러한 요인들은 경쟁 강도가 높은 조직 환경을 선호할지, 지역 정착성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로를 선호할지에 관한 선호 형성의 메커니즘에 작동할 가능성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병원의 규모와 소재지의 선호에 차이를 낳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선택지(규모·소재지)에 대한 선호 형성 기준을 개인의 심리·가치 요인과 결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지역 맥락 또한 중요한데, 경북지역은 수도권 대비 간호사 수요-공급의 불균형이 상대적으로 심화되어 있고, 중소병원 중심의 의료공급 구조로 인해 간호인력 확보에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보고된다[14]. 이와 같은 특수성은 병원의 규모 및 소재지 선호의 형성 요인을 지역 맥락 속에서 규명하는 연구의 당위를 강화한다. 즉, 동일한 개인적 특성과 가치관을 지닌 학생이라도 지역의 의료시장 구조와 고용환경이 상이할 때 선호의 방향과 강도, 그리고 의사결정의 기준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역 기반의 진로지도 전략과 인력정책 설계를 위한 실증 근거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이에 본 연구는 경북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소재지와 규모에 대한 선호를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 등 심리·행동 요인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1) 거시 환경 변화와 노동시장 이중구조라는 구조적 맥락을 전제로, (2) 개인의 심리·가치 요인이 구조적 선택지에 대한 선호 형성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검증하며, (3) 이를 토대로 지역 병원 근무 유인 강화와 간호인력의 지역 불균형 완화를 고려한 진로지도 교육 전략 및 정책적 개입의 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의료기관의 규모와 소재지에 대해 가지는 진로 선호를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과 내적 요인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과정에서 구조적 선택(규모·소재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이해하고, 진로지도 및 간호인력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의 정도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에 따른 의료기관 소재지 및 규모 선호 차이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이 의료기관 소재지 및 규모의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료기관 소재지 및 규모의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로, 의료기관의 규모 및 소재지에 대한 선호 여부를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 심리요인으로 볼 수 있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상북도에 소재한 6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간호대학생으로 임상 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을 선정하였으며, 임상 실습 경험이 없는 1, 2학년 학생은 본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이는 임상 실습으로 실제 임상 환경과 간호 업무를 경험한 학생들이 병원 선택에 대해 더욱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한 선정 기준으로[15], 의료기관 규모 및 소재지에 대한 선호와 관련된 진로 인식을 타당하게 분석하기 위한 목적에 부합한다.
표본 수 산출은 G*Power 3.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위한 적절한 표본 수를 산정하였다. 유의수준 .05, 검정력 .85, 효과크기 .15 (중간수준) 기준으로 분석에 필요한 최소 표본 수는 187명으로 산출되었으며, 예상 탈락률 약 15%를 고려하여 총 222명의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이 중 응답 내용이 불충분하거나 동일 문항에 반복된 응답이 포함된 불성실 응답 설문지 2부를 제외한 220부를 최종 분석에 포함하였다.
연구 도구
● 진로 선호 특성
진로 선호에 대한 특성은 Park과 Cho [7]가 사용한 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목은 희망 초봉, 희망 지역, 희망 지역을 선택한 이유, 희망하는 임상 기관의 종류,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규모, 희망하는 병동 단위(근무 부서)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이 응답한 희망 근무지역과 병원 규모에 대한 선호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소재지와 규모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의료기관 소재지는 대구·경북 지역 선호 여부에 따라, 규모는 대형병원(300병상 이상 대학병원) 선호 여부에 따라 각각 이분형 변수로 변환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개인이 자신의 진로를 성공적으로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신념을 의미하는 것으로 적극적인 진로 탐색 행동과 관련이 있다[1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는 Taylor와 Betz [16]가 개발한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cale (CDMSES)을 기반으로 Lee [17]가 번안하여 Lee [18]가 정리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자기평가, 정보수집, 목표설정, 진로계획, 문제해결의 5개 하위영역(각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Lee [18] 연구의 Cronbach’s α는 .82, 본 연구의 Cronbach’s α는 .91로 나타났다.
● 간호전문직관
간호전문직관은 간호 전문직에 대한 가치와 신념을 반영하며, 직업 만족도 및 장기적 경력 개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12],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 도구는 Yeun 등[19]의 도구를 기반으로 Han 등[20]이 수정·보완한 18문항 척도를 사용하였다. 전문적 자아개념, 사회적 인식, 간호의 전문성, 간호역할, 간호의 독자성의 5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되며,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전문직관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Han 등[20]의 연구의 Cronbach’s α는 .94, 본 연구의 Cronbach’s α는 .90이었다.
● 직업평가 기준
직업평가 기준은 개인이 특정 직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는 근로환경, 조직문화, 보상체계 등을 의미하며[2], 본 연구에서 직업평가 기준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는 Rognstad 등[21]의 도구를 Park과 Cho [7]가 수정·보완한 15문항 척도를 사용하였다. 직업 안정성, 발전 가능성, 연봉 수준, 개인적 흥미·적성, 근무시간 유연성, 직장 환경 등의 15문항으로 구성되며,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업평가 기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Park과 Cho [7] 연구의 Cronbach’s α는 .89, 본 연구의 Cronbach’s α는 .88이었다.
자료 수집 방법 및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국립경국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IRB No. 1040191-202402-HR-008-01)을 받은 후,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경상북도 지역에 소재한 6개 대학의 3, 4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표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자료 수집은 온라인 설문조사와 대면 자가기입식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대면조사의 경우 자료 수집에 앞서 간호대학생의 임상 실습 기관 부서장의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실습 중인 학생에게 연구자가 직접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하고 연구 참여 동의서를 배부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개인정보 보호, 연구 참여의 자발성 및 중단 시 보호 조치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동의서를 읽은 후 자발적으로 서명하였으며, 동의한 경우에 한해 설문지를 제공하였다. 설문 응답은 약 10분 이내에 완료되었으며, 개별 봉투에 밀봉하여 회수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간호대학생 대상 온라인 커뮤니티 및 관련 플랫폼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참여자는 설문 링크를 통해 연구 설명문을 확인하고, 온라인상에서 동의한 후 설문에 응답하였다. 설문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sion 29.0 (IBM Corp.)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에 따른 의료기관 소재지 및 규모 선호의 차이는 χ2 test로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이 의료기관 소재지 및 규모의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한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기준은 원저자 지침에 따라 문항평균으로 산출하여 사용하였고, 총점을 사용한 민감도 분석에서도 결과는 본 분석과 동일한 결론을 보였다.
연구 결과
일반적 특성
본 연구의 대상자 220명 중 여성은 174명(79.1%), 남성은 46명(20.9%)이었고, 평균 연령은 22.97±4.77세였다. 학년은 3학년이 109명(49.5%), 4학년이 111명(50.5%)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 당시의 지역은 대구·경북 지역이 138명(62.7%), 기타 지역이 82명(37.3%)이었다. 재학 중인 간호대학 유형은 전문대학이 138명(62.7%), 일반대학이 82명(37.3%)이었다. 종교는 무교가 134명(60.9%)으로 가장 많았다. 성적은 중위권이 99명(45.0%)으로 가장 많았고, 상위권 67명(30.5%), 하위권 54명(24.5%) 순이었다. 전공 만족도는 ‘만족’이 139명(63.2%)으로 가장 높았으며, ‘보통’이 72명(32.7%), ‘불만족’이 9명(4.1%)으로 나타났다. 임상 실습 참여 학기 수는 1학기가 106명(48.2%)으로 가장 많았고, 3학기 72명(32.7%), 4학기 33명(15.0%), 2학기 9명(4.1%) 순이었다. 가정의 경제 상태는 ‘중위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15명(52.3%)으로 가장 높았으며, ‘상위권’ 74명(33.6%), ‘하위권’ 31명(14.1%) 순으로 나타났다(Table 1).
진로 선호 특성
의료기관 취업 시 희망 초봉으로는 3,500~4,000만 원이 79명(35.9%), 3,500만 원 미만이 68명(30.9%), 4,000~4,500만 원이 50명(22.7%), 4,500만 원 초과가 23명(10.5%)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를 희망하는 지역은 대구·경북 지역이 91명(41.4%), 기타 지역이 129명(58.6%)이었다. 선호 지역 선택 이유로는 ‘연고지’가 93명(42.3%)으로 가장 많았고, ‘대도시’가 61명(27.7%), ‘희망 병원 소재지’가 58명(26.4%), ‘기타’가 8명(3.6%)이었다. 근무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규모는 대형병원(300병상 이상 대학병원)이 130명(59.1%), 중소병원(종합병원 또는 300병상 미만)이 90명(40.9%)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의료기관 유형으로는 ‘대학병원 등 명성이 있는 병원’이 75명(34.1%)으로 가장 많았고, ‘간호사 배치 등급이 높은 병원’ 59명(26.8%), ‘대도시에 소재한 병원’ 56명(25.5%), ‘병상 규모가 큰 병원’ 30명(13.6%) 순이었다. 희망 근무 부서는 ‘특수부서(중환자실, 수술실, 분만실, 응급실 등)’가 140명(63.6%)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병동’이 71명(32.3%), ‘행정부서’는 9명(4.1%)이었다(Table 1).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의 정도
대상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86±0.49점이었으며, 간호전문직관은 5점 만점에 평균 4.06±0.52점, 직업평가 기준은 5점 만점에 평균 3.99±0.56점으로 나타났다(Table 2).
의료기관 소재지 선호에 따른 차이
전체 응답자 중 대구·경북 이외 지역을 선호하는 대상자는 129명(58.6%)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선호하는 대상자 91명(41.4%)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인구학적 특성 중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χ2=31.80, p<.001), 대구·경북 지역을 선호하는 집단에서는 출신 지역이 대구·경북인 비율이 77명(84.6%)으로 높았다. 반면, 대구·경북 이외 지역을 선호하는 집단에서는 대구·경북 출신이 61명(47.3%), 기타 지역 출신이 68명(52.7%)으로 나타나 출신 지역 간의 비율 차이가 크지 않았다. 진로 선호 특성 중에서는 의료기관 규모 선호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χ2=9.00, p=.003). 대구·경북 지역을 선호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대형병원 선호 43명(47.3%), 중소병원 선호 48명(52.7%)으로 나타나 규모별 선호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대구·경북 이외 지역을 선호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대형병원 선호가 87명(67.4%)으로, 중소병원 선호 42명(32.6%)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3).
의료기관 규모 선호에 따른 차이
전체 응답자 중 대형병원 선호는 130명(59.1%), 중소병원 선호는 90명(40.9%)으로, 대형병원 선호가 다소 높았다. 인구학적 특성 중에서는 재학 중인 간호대학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χ2=8.94, p=.003), 중소병원을 선호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전문대학 소속이 67명(74.4%), 일반대학 소속이 23명(25.6%)이었다. 반면,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집단에서는 전문대학 71명(54.6%), 일반대학 59명(45.4%)으로 대학 유형 간 차이가 상대적으로 작았다. 진로 선호 특성 중에서는 희망 근무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χ2=9.00, p=.003).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대상자 중에서는 대구·경북 이외 지역 희망자 비율이 87명(66.9%)으로, 대구·경북 지역 희망자 43명(33.1%)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반면, 중소병원 선호 집단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희망자 48명(53.3%), 기타 지역 희망자 42명(46.7%)으로 지역 간 선호 차이가 크지 않았다(Table 3).
의료기관 소재지 및 규모에 대한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의료기관 소재지에 대한 선호의 영향요인
간호대학생의 의료기관 소재지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종속변수는 ‘대구·경북 지역 선호=1’, ‘기타 지역 선호=0’으로 설정하였다. 독립변수는 졸업 고등학교 소재지, 희망의료기관 규모,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이며, 졸업 고등학교 소재지와 희망의료기관 규모는 교차분석에서 의료기관 소재지 선호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본 회귀모형의 독립변수로 포함하였다. 명목형 변수는 가변수(dummy variable)로 변환 처리하였다. 공선성 진단 결과, 모든 예측변수의 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는 1.00~1.46, 공차는 0.68~1.00이었으며, 최대 조건지수는 27.69으로 나타나 중대한 다중공선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모형의 적합성은 Hosmer & Lemeshow 검정 결과 χ2=12.92, p=.115로 나타나 유의수준 .05 이상으로 적합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Nagelkerke R2에 의해 31.0%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소재지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졸업 고등학교 소재지가 대구·경북 지역인 경우 해당 지역의 의료기관을 선호할 가능성이 9.89배 더 높았으며(odds ratio, OR=9.89,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4.55~21.48, p<.001),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규모가 중소병원을 선호하는 경우, 대구·경북 지역을 선호할 가능성이 3.6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OR=3.65, 95% CI, 1.88~7.10, p<.001).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대구·경북 지역을 선호할 가능성이 2.60배 더 높았으며(OR=2.60, 95% CI, 1.18~5.76, p=.018), 반대로, 직업평가 기준 점수가 높을수록 대구·경북 이외 지역을 선호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OR=0.52, 95% CI, 0.27~0.99, p=.045). 한편, 간호전문직관은 의료기관 소재지 선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Table 4).
● 의료기관 규모에 대한 선호의 영향요인
다음으로, 의료기관 규모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종속변수는 ‘대형병원 선호=1’, ‘중소병원 선호=0’으로 설정하였다. 독립변수는 간호대학 유형, 희망의료기관 소재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이며, 간호대학 유형과 희망의료기관 소재지는 교차분석에서 의료기관 규모 선호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본 회귀모형의 독립변수로 포함하였다. 공선성 진단 결과, 모든 예측변수의 VIF는 1.03~1.45, 공차는 0.69~0.97이었으며, 최대 조건지수는 28.81로 나타나 중대한 다중공선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회귀모형의 적합성은 Hosmer & Lemeshow 검정 결과 χ2=6.82, p=.556으로 나타나 유의수준 .05 이상으로 적합하였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Nagelkerke R2에 의해 12.0%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규모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대학 유형과 희망의료기관 소재지가 대형병원 선호에 유의한 예측 변수로 나왔다. 간호대학 유형이 일반대학 재학생일 경우 대형병원을 선호할 가능성이 2.76배 더 높았으며(OR=2.76, 95% CI, 1.48~5.14, p=.001), 희망의료기관 소재지가 대구·경북 이외인 경우에도 대형병원을 선호할 가능성이 2.6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OR=2.66, 95% CI, 1.49~4.77, p<.001). 반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호전문직관, 직업평가 기준은 의료기관 규모 선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Table 4).
논 의
본 연구는 경상북도 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소재지와 규모의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및 진로 선호 특성, 심리적 요인이 의료기관 소재지 및 규모 선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지역 간호인력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평균은 3.86점으로, 이는 Park과 Shin [22]이 보고한 평균 4.39점보다 낮고, Kim [23]이 보고한 평균 3.59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이는 전반적으로 중간 이상 수준에 해당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평균을 보인 선행연구[23]와 비교할 때 간호대학생의 진로 준비와 자기 인식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자기효능감의 수준은 학년, 실습 경험, 취업 정보 접근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단일 요인으로 해석하는 데에는 제한이 따른다. 간호전문직관은 평균 4.06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전문직 가치에 대한 재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이전보다 상승한 수준으로 해석된다[24]. 직업평가 기준의 평균은 3.99점으로, Park과 Cho [7]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보고한 평균 4.01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25]에서도 직업 가치관 수준이 높게 나타난 바 있으며, 이는 간호대학생들이 직업 선택 시 근무 환경, 보상, 안정성 등의 현실적 조건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 의료기관 소재지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졸업 고등학교 소재지, 희망 의료기관 규모,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직업평가 기준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지역적 배경과 심리·행동적 특성이 병원 선택 시 지역적 선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가진다. 졸업 고등학교 소재지가 대구·경북 지역인 학생일수록 동일 지역 내의 의료기관을 선호하는 경향은 지역 연고에 대한 선호가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2,3,5]. 이러한 결과는 지역 출신 인재의 지역 내 취업 유도를 위한 정책 설계에 있어 지역 연고를 활용한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지역 장학금, 생활 지원, 근무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 유인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 요구된다[26].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지역 의료기관을 선호하는 경향은 이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욱더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탐색을 수행하며,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경력 경로를 설계하려는 경향과 관련될 수 있다[6,11,27]. 이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단순한 진로 준비의 차원을 넘어, 진로 환경에 대한 능동적 해석과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자원임을 나타낸다. 따라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의 제공은 간호대학생의 현실적 진로 설계 능력 향상뿐 아니라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수용성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반면, 직업평가 기준이 높을수록 수도권 등 기타 지역을 선호하는 경향은 간호대학생이 직업을 선택할 때 경제적 보상, 근무 조건, 경력 개발 기회 등 현실적 가치를 중시하고 있으며, 이들 요인이 수도권 대형병원에 더 많이 분포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4,7]. 이는 간호대학생이 병원 선택 시 지역성과 전문성, 성장 가능성 사이에서 복합적인 판단을 하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열위에 있는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선호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역 연고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질적 보상체계와 경력 개발 기회의 확대 등 구조 개선이 병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희망하는 의료기관 규모가 소재지 선호에 영향을 미친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학생일수록 수도권 등 대도시를 희망하는 경향은 실제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된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의 불균형을 반영한 결과이다[28]. 이는 지역 내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 및 경력 개발이 가능한 병원이 분포되어야 하며 지역 병원의 기능적 역량 강화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선택지를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 결과 의료기관 규모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대학 유형과 희망의료기관 소재지로 확인되었다. 먼저, 간호대학 유형에 따라 일반대학 재학생이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대학 재학생이 대형병원과 수도권 취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한 선행연구[29]와 유사하며, 4년제 일원화 이전 시점을 기준으로 4년제 간호대학생이 3년제 간호대학생보다 상급종합병원 및 수도권 취업을 더 선호한 것으로 나타난 Park과 Cho [7]의 연구 결과와도 맥락을 같이 한다. 이러한 차이는 과거 학제에 따른 교육과정의 차이 외에도, 입학 동기, 진로에 대한 기대 수준, 경쟁 환경, 진로 정보 접근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간호학 교육과정이 4년제로 통일되었음에도 여전히 일반대 재학생의 대형병원 선호가 뚜렷하다는 점은 교육 제도보다는 개인의 진로 인식 구조와 환경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희망의료기관 소재지가 의료기관 규모 선호와의 유의한 관련성은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과정에서 병원의 물리적 특성(규모)과 공간적 조건(소재지)이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수도권 등 대구·경북 이외 지역을 희망하는 경향은 국내 의료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구조적 현실을 반영하는 결과이며[28], 이는 간호대학생이 직무 역량 개발과 경력 관리 측면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는 병원 선택에서 단순한 지역적 정서나 물리적 거리보다는 병원이 제공하는 전문성 강화 기회, 근무 여건의 질, 경력 개발 가능성 등이 주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4,7]. 따라서 지역 병원의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단순한 병상 규모 확대를 넘어, 교육 시스템과 기능적 역량 강화, 실습-취업의 연계성 제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체계적인 안내 제공 등 질적 수준의 향상이 병행되어야 하며, 수도권으로의 간호인력 유출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도 요구된다.
한편, 본 연구에서 간호전문직관은 의료기관의 소재지 및 규모에 대한 선호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간호전문직관이 진로 선택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병원 선택과 같은 구체적 진로 의사결정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일부 선행연구에서는 간호전문직관이 진로 의식과 결정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바 있어[12], 향후 연구에서는 병원 규모나 지역 선호와 같은 구조적 선택지에 대해 간호전문직관이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의료기관 선호는 단순한 개인적 기호나 환경 요인에만 기반한 것이 아니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직업에 대한 가치 인식, 지역 연고 등 다양한 심리적·사회적·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지역 기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병원 선택 요인을 다각도로 분석함으로써 지역 의료기관의 인력 확보 전략 수립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다만 본 연구는 경북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병원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직문화, 실습 기관 경험의 질 등 맥락적 요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과정에서 의료기관의 규모와 소재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밝힘으로써 향후 간호교육에서 진로지도 방안을 수립하고 아울러 지역 간 간호인력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는 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 진로 결정에 있어 병원의 소재지와 규모에 대한 선호가 어떤 요인에 의해 형성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수도권 및 대형병원에 대한 선호는 여전히 높았으며, 이는 단순한 정원 확대만으로는 지역 간 간호인력 불균형 해소에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병원 선호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직업 인식, 지역 연고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 복합적 현상으로, 이를 고려한 다차원적 접근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직업평가 기준, 간호대학 유형, 희망의료기관의 소재지와 같은 심리적·구조적 요인이 병원 소재지 및 규모에 대한 선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은 지역 의료기관을, 직업평가 기준이 높은 학생은 수도권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 교육과 정책적 개입이 간호대학생의 병원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체계적인 진로 상담 및 자율적 탐색을 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 둘째, 지역 의료기관의 근무 환경 개선 및 경력 개발 기회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셋째, 지역 연계 실습과 지역 내 취업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넷째, 간호전문직관이 실제 진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실 기반의 사례 교육과 멘토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경북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의료기관 특성 중 조직문화나 실습 기관 경험의 질과 같은 맥락적 요인을 반영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제한이 있다. 향후 다양한 지역과 기관 특성을 반영한 반복 연구를 통해 더욱 정교한 분석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아울러 지역 간 간호인력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실증 기반의 정책 마련과 함께, 임금체계 개선 및 법·제도적 기반 구축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Notes
Author contributions
HN Nam: Conceptualization, Methodology, Formal analysis, Writing – original draft. HJ Bae: Supervision, Validation, Data curation, Writing – review & editing.
Conflict of interest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Funding
None
Acknowledgements
None
Supplementary materials
None
